픽션 핑계로 대충 만든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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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픽션 핑계로 대충 만든 드라마는

민초파 댓글수 4 조회수 392 09.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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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 판사 


지금까지 총 2화 진행 중인데 픽션만 믿고 


대충 만든거 티나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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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흑둥이
판사가 재판중에 홀짝홀짝 캔음료수 마시는것도 웃기고.. 검사에게 띠꺼운 말투 비웃음
그리고 병원에서 의사들 모아놓고 자기는 악마다 대질문 답변 해주고 있음 ㅋ
형사 그놈은 뭔 할일이 그리 없는지 피해자 맨날 찾아가고 감시 해주고 자기 일은 언제함?
다른사건 피해자가 한둘이 아닐텐데.. 답답 하더라구요.
그리고 판사가 언제부터 증인들 직접 만나고 다님? 하루에 재판이 달랑 하나임? 하루에 수십 수백건 사건 검토하고
재판해야 하는데 현실성 개무시..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스토리가 좀..
민초파
그런 케릭터성정이 더더더 드라마 망치고 있는거 같아요 진짜 찐픽션 드라마ㅋㅋ 1화부터 유치원생 모아놓고 정의는 죽었다! 정의는 개나 줘버려 뗴창신에서 고개가 절레절렠ㄷㅋㄷ 아무리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박신혜 연기 편하게 하는거 같아요 지옥에서온판사에서 볼거는 흔들리는 박신혜 미드 보는 재미로 보려구요 축소설도 있던거 같은데 여전히 ㅗㅜㅑ!!
흑둥이
한가지 더 판사는 재판에서 중립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감정 이입해서 어느 한쪽을 지지해서는 안되는 직업인데.. 작가 수준이..
날불벼락
중립 못지켜서 인간계로 쫒겨난거 아닌가요
2화 마지막도 잘못 죽여서 그 상사한테 또한번 깨지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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