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양방으로 다 발라 먹는 것은.
버핏이 아니라 작두 타는 무당이 와도 불가능합니다.
가끔 곱버스나 레버리지로 얼마를 벌었네 하는 게시물을 보시겠지만.
이게 함정인 것이, 보통 이익을 본 사람만 게시글을 씁니다.
지수선물은 좀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상품 선물의 경우 정확한 제로섬 게임이므로.
딴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잃은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인플레이션 만큼 레버리지가 눈꼽만큼 유리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롤오버 비용 등을 감안하면 ETF 는 카지노 가서 도박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일반 선물도 뭐 1년 뒤 선물을 사놓고 버티는게 아니라면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현 경제상황을 가만히 보면, 뭔가 불안하기는 하지요.
이럴 때, 쥐고 있는 주식 털어버리기는 벌써 손절분기점을 지나도 한참 지났다면.
잠재적인 손실을 줄일 방편 중의 하나가 곱버스로 헷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방을 다 사놓고, 내리면 레버리지 사고, 오르면 레버 팔고 곱버스 사고.
뭐 이렇게 하면 쉽게 돈을 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가끔 고수들이 스스로의 심리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쓴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자기 돈 길바닥에 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시는 주식이니 옵션이니 쳐다보지 말기를~~
버핏이 아니라 작두 타는 무당이 와도 불가능합니다.
가끔 곱버스나 레버리지로 얼마를 벌었네 하는 게시물을 보시겠지만.
이게 함정인 것이, 보통 이익을 본 사람만 게시글을 씁니다.
지수선물은 좀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상품 선물의 경우 정확한 제로섬 게임이므로.
딴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잃은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인플레이션 만큼 레버리지가 눈꼽만큼 유리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롤오버 비용 등을 감안하면 ETF 는 카지노 가서 도박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일반 선물도 뭐 1년 뒤 선물을 사놓고 버티는게 아니라면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현 경제상황을 가만히 보면, 뭔가 불안하기는 하지요.
이럴 때, 쥐고 있는 주식 털어버리기는 벌써 손절분기점을 지나도 한참 지났다면.
잠재적인 손실을 줄일 방편 중의 하나가 곱버스로 헷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방을 다 사놓고, 내리면 레버리지 사고, 오르면 레버 팔고 곱버스 사고.
뭐 이렇게 하면 쉽게 돈을 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가끔 고수들이 스스로의 심리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쓴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자기 돈 길바닥에 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인버스는 -3프로지만 코스피 지수 갭뜬음봉으로 마감할때 추가로 물타서 나와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