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프로 데뷔…2021년 홀드왕 등극
"동료들과 최고의 성적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FA 장현식이 KIA를 떠나 LG로 이적했다.(LG 트윈스 제공)
2020년 KIA로 트레이드됐고, 2021시즌엔 34홀드를 기록하며 생애 첫 홀드왕을 차지했다.
2024시즌에도 75경기에 출전해 75⅓이닝 동안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로 활약, KIA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KBO리그 11시즌 통산 437경기에 등판해 592이닝을 소화하며 32승 36패 7세이브 91홀드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장현식은 "좋은 기회를 주신 LG 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KIA와 NC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LG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선후배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성적을 만들어 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G는 "장현식은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이 검증된 불펜 투수로서 올해 본인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며 "구단의 불펜 투수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7900012
와 ㅎㄷㄷ
맞는 오버페이라고 엘지 팬들 난리남ㅎㅎ선발인 임찬규보다 대우가 훨좋다고..
그리고 중간계투를 저 가격에 무옵션으로? 홈구장 잠실인데?
올해 한번 계투진이 제값 못했다지만 최근 몇년간 잘해줬고 다시 정비하면 되는걸 쓸때없이 오버페이로 잡은거
더 중요한건 이팀 선발 못키우기로 유명한데 이 값이면 쫌 더 주고 차라리 FA인 최원태를 잡았어야 함
아 물론 워크에식 좋고 잘던지고 오래 많이 던질수 있는 좋은 선수긴 한데.. 샐캡은 생각 안하나?
마지막으로 팀 주급체계도 깨짐. 선발로 꾸역꾸역 해준 임찬규 계약보다 높다는게 말이나 되나
있는 선수들 저 계약 보면 참 잘도 던지겠다
윗분 말대로 너무 많이 던짐.
나이는 많은 건 아닌데 기아에서 진짜 개처럼... 기아 경기 절반은 나오지 않았나?
암튼 이런 마당쇠형 투수들이 좋은 대우 받는게 맞긴한데
앞으로 내구력이 어찌될지...
잘했고 고생많았지만 너무 가격이 거품 개거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