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기뻐하고 있는 김태군(오른쪽)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한 포수 김태군이 ABS 도입에 쓴소리를 했다.
김태군은 31일 한 유튜브와의 인터뷰에서 ABS 도입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태군은 "ABS는 우리나라만 하고 있지 않나. (이는) 포수의 기술을 하나 뺏어가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공정한 것이 중요해도 (ABS 도입은)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 같다. 심판분들도 잘보기 위해 몇십년 동안 노력하셨다고 생각한다. 그게 직업에 대한 존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쉬울 뿐이다" 라고 덧붙였다.
김태군은 이밖에 김도영과 이범호 감독과의 일화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김태군은 이번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3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시리즈 분위기를 다시 KIA 쪽으로 바꿔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5차전에서는 결승타를 때리는 등 한국시리즈 내내 꾸준히 활약했다.
김태군은 기자단 투표 99표 중 45표를 받아 김선빈에 1표 뒤져 MVP를 아깝게 놓쳤다.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김태군은 "이제 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군은 지난해 KIA와 3년 총액 25억원에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5/0000155510
관중들은 대만족 ,,,
그 권력의 가장 큰 한축을 무너뜨린게 ABS 아닌가?
게다가 포수의 기술?ㅋ ㅈ크보 포수들은 프레이밍도 정도껏 해야지.
경기에서 200구 가까이 받으면, 원바운드나 대놓고 빼는 공 제외하고는 볼이든 말든 일단 스트라이크존으로 밀어넣는게 프레이밍인가?
진짜 프레이밍은 애매한 볼을 스트라이크로 둔갑시키는게 프레이밍이지.
볼을 포구하고 스트라이크 존에 글러브만 밀어넣는게 프레이밍이 아닐텐데...
다른 인터뷰보니 자신이 양현종 혼내고 김도영에게 욕설을 하면서 이범호 대신 팀 기강을 잡았다면서 기아 우승은 본인 덕인 것처럼 아가리 털고 다니고 있음.
이 놈 아가리 터는 것보면 다른 구단에서 왜 이놈을 주전으로 안 썼는지 알 수 있음.
기아에서도 주전이 아니지만...
특정팀에 편파적인 판정이라던가 퇴근존, 베테랑에게 후한 판정이 안나오죠
당연히 항의도 못하니 빠른 경기진행은 덤입니다
모처럼 공정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딴 소리는 좀 안했으면 합니다
양팀에게 그리고 누구에게 다 공정하고 오차율도 1만개중에 1개인데
ABS도입은 한국프로야구에서 제일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자랑 투수 새끼들이 지날하는게 개 웃기는거고
포수 필수 조건중 1-2순위중에 1개가 나락으로 떨어진거라서.
심판타령은 왜함 심판은 개꿀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