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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상당히 박한 편인데 8점이면 높은 점수"
"어느 종목도 국대 성적에 회장 퇴진 요구 안해"
클린스만 자율적 분위기 대표팀 계승할 유산
정 회장은 26일 발행된 자서전 '축구의 시대-정몽규 축구 30년'에서 축구협회장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높은 수준의 역량과 도덕성 외 인내심과 참을성을 꼽으며 "월드컵이나 아시안컵 등 주요 대회에서 대표팀이 부진하면 온 국민의 원성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종목도 국가대표팀 성적이 나쁘다고 회장 퇴진을 요구하지는 않는다"며 "이럴 때마다 축구협회장이나 국가대표팀 감독은 '국민욕받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누군가 내 임기 도중 이뤄냈던 업적에 대해 점수를 매겨보라고 한다면 10점 만점에 8점 정도는 된다고 대답하고 싶다"며 "나는 점수에 상당히 박한 편이라 내가 8점이라고 하면 상당히 높은 점수"라 자평했다.
지랄도 풍년이다
그냥 다른 세상에 사는 쓰레기새끼
불쏘시개로 딱이야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