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다릅니다. 객관적인 기량을 보자면 최신 훈련과 관리를 받은 이정후 선수가 좋을 수도 있으나,
상대적인 기량을 보자면 이종범 선수는 그 당시 '신'적인 선수였고, 이정후 선수는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 정도 이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한건 지금까지 거쳐간 수많은 선수들 중 아직까지 입에 오르는 이유가 있을거라는 겠죠.
두 선수 플레이를 모두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정후 선수가 이종범 선수를 넘은건 딱 한가지 타율이 조금 더 좋다는거 뿐입니다.
홈런, 도루, 수비, 타점생산, 득점능력 모두 이종범 선수가 더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범 선수의 전성기 시절이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면
제 기억이 조금 틀릴수도 있지만 한국시리즈 해태 VS 현대 경기 였을겁니다.
현대 선발투수는 그당시 최고의 선발이었던 정민태선수 였구여
모든 해태 타자들과 정면승부 했었는데 이종범 선수만 볼넷으로 내보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하나는 이종범선수는 단타를 치고 나가도 3루타라고 해야한다고들 했었습니다.. 3루까지 도루를 너무 많이해서요
그때 당시 상대적으로 말도 안될정도의 괴물급이었죠
근데 그만큼 갈려나가서 전성기가 짧았습니다. 오죽하면 데뷔시즌 후반기에 도루할때 하늘이 노랬다고 할 정도(73개)
그러나 신체능력 다 떨어져 나간 은퇴직전의 상태에서도 외야수-하위타선으로 나름 경쟁력이 있었죠
누구씨가 강제로 짤라버린게 문제였지 몇년 더 경쟁해도 됐을꺼라 생각합니다
인성은 개 쓰레기지만 야구는 잘했죠.
수비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선수였습니다.
단일시즌 war 순위 5위 안에 이종범 기록이 3개입니다.
1. 4 5위가 이종범임.
한국 야구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죠.
한국 리그 초토화하고 갔는데 일본 가서 기본기가 없다고 외야로 쫓겨나고 3시즌 만에 약점 다 털려서 1할 5푼치다가 방출됨.
그렇게 1할치다가 일본에서 쫓겨나서 한국와서 한달 동안 4할을 치면서 한국 리그 초토화시켰습니다.
물론 이좀범의 최전성기 시절(90년대)의 야구 수준 보다 이정후가 뛰고 있는 지금이 훨씬 더 높다는 걸 감안한다면 실력적으로만 봤을때는 둘 다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야구계 끼친 임팩트면 에서는 이정후가 이종범을 따라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만약에 미국에서 대박나면 또 다른 얘기가 되겠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상대적인 기량을 보자면 이종범 선수는 그 당시 '신'적인 선수였고, 이정후 선수는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 정도 이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한건 지금까지 거쳐간 수많은 선수들 중 아직까지 입에 오르는 이유가 있을거라는 겠죠.
이정후 선수가 이종범 선수를 넘은건 딱 한가지 타율이 조금 더 좋다는거 뿐입니다.
홈런, 도루, 수비, 타점생산, 득점능력 모두 이종범 선수가 더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범 선수의 전성기 시절이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면
제 기억이 조금 틀릴수도 있지만 한국시리즈 해태 VS 현대 경기 였을겁니다.
현대 선발투수는 그당시 최고의 선발이었던 정민태선수 였구여
모든 해태 타자들과 정면승부 했었는데 이종범 선수만 볼넷으로 내보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하나는 이종범선수는 단타를 치고 나가도 3루타라고 해야한다고들 했었습니다.. 3루까지 도루를 너무 많이해서요
역대 KBO sWAR 만 보더라도 그냥 넘사벽임.
근데 그만큼 갈려나가서 전성기가 짧았습니다. 오죽하면 데뷔시즌 후반기에 도루할때 하늘이 노랬다고 할 정도(73개)
그러나 신체능력 다 떨어져 나간 은퇴직전의 상태에서도 외야수-하위타선으로 나름 경쟁력이 있었죠
누구씨가 강제로 짤라버린게 문제였지 몇년 더 경쟁해도 됐을꺼라 생각합니다
4할 타자로 시즌 끝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 김응용 감독이 선수가 아파도 출전 시켰다고 ㅎㅎㅎ
물론 절대적으로 비교해보면 리그수준이 비교도 안되게 상승했으니
이정후가 더 잘한다고 해도 할말없긴하고
유격수, 도루왕, 타격왕, 타율,,머 그냥 혼자만 래벨업 느낌.,
수비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선수였습니다.
단일시즌 war 순위 5위 안에 이종범 기록이 3개입니다.
1. 4 5위가 이종범임.
한국 야구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죠.
한국 리그 초토화하고 갔는데 일본 가서 기본기가 없다고 외야로 쫓겨나고 3시즌 만에 약점 다 털려서 1할 5푼치다가 방출됨.
그렇게 1할치다가 일본에서 쫓겨나서 한국와서 한달 동안 4할을 치면서 한국 리그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냥 야구를 잘함.....
일본에서도 실패한게 이종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