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는 인기가 좀 있는 편이었던 골프를 주변에 보니 이제는 정말 단한명도 하지 않더라구요
이게 오래전부터 이런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하더니 이젠는 정말 처첨하다고까지 말할 수 잇을것 같습니다
아무도 골프를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관심도 없고 프로선수들 경기하는것도 전혀 모르고...
그냥 이대로 골프 인기가 영원히 사라지는것 같네요
혹서기라고 그린피 확 내려버리는 걸 봐서는 사람이 많이 빠진것 같기는 합니다.
인기 좋은 퍼블릭은 코로나 때 그늘집에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에, 중년 팀들이 눈치봐야 하는 정도였는데 ..
요즘은 테니스로 많이 갔다고 하더라고요.
좀더 빠져 줬음 좋겠어요.
땀흘리고 건강에 좋은 운동쪽으로 더몰리는듯
여름엔 원래 잘 안가기도 하지만요..
다만 스크린 및 시설쪽은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 ;;;
비싼 그린비 주고 나가기보다는 시원한 스크린 골프 있는데 뭐하러 ㅎㅎ
게다가 골프 스타가 없는 것도 한 몫합니다. 그나마 이름 좀 있는 선수들 보면
입상 경력은 거의 없고 몸매, 외모로 인스타하는 수준이니 한 철 반짝이죠
그리고 아직도 골프컨텐츠 후원하고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근데 여름에는 골프잘안해도
해외로 많이가죠 ㄹㅇ 대단한 사람들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