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5755
서울 감독 경험하면서 쌍용이란 원석을 캐낸 감독이었고
그 후로도 꾸준하게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었죠.
2002년 월드컵 당시 터키 대표팀의 감독이었고
트라브존스포르의 감독으로 터키 수페르쿠파 우승 경험이 있으며
실제로 트라브존스포르의 홈 구장이 세놀 귀네슈 스타디움일 정도로 팀에선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는데다
최근까지도 터키 수페르리가에서 베식타쉬 감독으로 22-23시즌 소방수로 3위 마킹하면서 유컨까지 진출시킨 능력있는 감독이죠.
지금 K리그 감독 맡기기엔 솔직히 독이 든 성배라는 걸 감독들도 너무 잘 알고 있고
감독 커리어로서는 역대 한국을 거쳐간 지도자 중 히딩크 다음 가는 커리어 급이라
개인적으론 뭐 너무 고령의 나이인 점이 살짝 감점 요소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귀네슈 감독 한 번 믿어 봤으면 하네요.
그리고 협회 병신들은 제발 K리그 현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좀 지들 급하다가 데려간다 이지랄좀 그만 떨었으면
시발 지들이 마음대로 감독이니 스태프니 뺏어가서 구단에 피해입히면 지들이 보상금이라도 제대로 챙겨주는것도
아닌데 뭔 상의도 없이 임시감독이니 뭐니 지랄해대는건지
존나 상도덕도 없는새끼들..
그렇게 국내 임시감독 데려가고싶으면, 지금 쉬고있는 안익수나 김도훈 김남일 같은 애들 데려가서
써라.
열정도 있고 전략도 있는 귀네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