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를 함께했던 감독인데...레딕 “닥 리버스, 책임감 없는 지도자” 맹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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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전성기를 함께했던 감독인데...레딕 “닥 리버스, 책임감 없는 지도자” 맹비판

lambretta 댓글수 2 조회수 144 02.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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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레딕이 그의 옛 스승 닥 리버스를 비판했다.

ESPN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전 NBA 리거 JJ 레딕은 22일(한국시간) ESPN이 주관하는 ‘FIRST TAKE’ 방송에 출연해 "나는 (닥) 리버스와 몇 년 간 함께 지내며 그의 패턴을 봐왔었다. 그 패턴은 항상 변명거리를 만든다는 것이었다" 고 리버스를 언급했다.

레딕과 리버스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LA 클리퍼스에서 함께했다. 레딕은 클리퍼스에서 뛴 4시즌 동안 팀의 주전 슈팅가드로 활약하며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

말을 이어간 레딕은 리버스를 향해 "리버스, 우리도 충분히 이해해. 시즌 중반에 팀을 맡게 되는 건 어려운 일이야. 그런데 당신은 항상 팀을 내버려둬. 당신에게선 책임감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어" 라고 비판했다.

레딕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밀워키 벅스 감독직에 부임한 리버스의 성적 부진과 연관이 있다. 지난 1월 중순 경질된 애드리안 그리핀 감독의 후임으로 밀워키의 지휘봉을 잡은 리버스지만 부임 후 첫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기록,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차포를 다 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충격패를 당하기도 했다.

리버스 지도자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도 2008년 보스턴을 우승으로 이끈 이후 클리퍼스, 필라델피아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지만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팀을 강팀으로 이끄는 데는 확실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돌발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은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버스다.

방송 이후 레딕의 해당 발언은 선수들 간의 설전으로 번졌다. 

마찬가지 리버스 아래서 밀워키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패트릭 베벌리(밀워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봐 레딕, 리버스가 네 NBA 커리어를 살려줬잖아. 아무도 널 받아주지 않을 때 주전으로 중용했다고. 이제 은퇴했다고 방송에서 그렇게 떠드는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레딕도 맞받아쳤다. 

레딕은 "패트릭, 내가 널 좋아하긴 하지만 나는 다른 팀에서도 주전으로 뛰었고 또 똑같은 금액에 플레이어 옵션 계약 제안까지 받았어. 리버스가 내 커리어를 살려줬다는 얘기는 집어 치워"라고 반박 트윗을 남겼다. 그러자 베벌리는 "그러면 클리퍼스에서 그 계약은 왜 거절했는데? 넌 클리퍼스에서 네가 맡은 역할이 편했잖아. LA라서 그랬다는 하지 말고"라는 말을 남겼다.

레딕의 발언에 화가난 이는 또 있었다. 리버스의 아들 오스틴 리버스다. 그는 ESPN의 'NBA TODAY'에 출연해 "책임감? 레딕은 리버스 아래서 전성기를 보냈다. 이런 식으로 리버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라는 말로 아버지를 감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58488 



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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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qqq1os
아메리칸 스타일
브라이언트
선수는 은퇴 후엔 더이상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입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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