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들어 길저스-알렉산더와 커리가 쇼다운을 펼치며 접전을 이어갔지만, 막판 위기를 맞았다.
동점으로 맞선 상황서 4쿼터 종료 17초 전 커리에게 스텝백 3점슛을 허용해 주도권을 넘겨준 것.
하지만 행운이 오클라호마시티에게 찾아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쳇 홈그렌이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자유투 3개를 얻어내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4쿼터 막판의 흐름은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연속 5점으로 연장전을 시작한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 종료 2분여 전 홈그렌의 3점슛을 더해 격차를 9점까지 벌렸다. 승기를 잡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 커리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의 추격을 저지, 1위 추격을 재개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34점 3점슛 6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클레이 탐슨(22점 3점슛 4개 4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28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무너졌다.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에 실패, 10승 12패 서부 컨퍼런스 11위에 머물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55193
디그린은 복귀전에서 테크니컬 받고 분위기 넘겨주고, 4쿼터 막판 결정적 실책으로 패배의 원인
그런데 이번에도 ㅋ
오늘도 로테이션이 망친 경기
무디가 그냥 던져보던게 두 번 연속 들어가면서 슛감 괜찮아 보일때 빼버렸고 그 이후에 투입땐 슛감이 식었음
포젬스키 슛이면 슛, 공리면 공리, 수비면수비 미친활약하면서 분위기 다 끌어왔는데 갑자기 빼버림
상황에 따른 로테이션을 가져갈줄도 알아야되는데 정해놓은 로테이션 변경을 죽어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