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지요. 사는데 아무 문제 없으니 그냥 모르고 쭉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되고 그래야 인정하는 사람은 나중에 무엇인지 알았을 때 결국에는 본인이 잘나서 안 것으로 생각하지 타인의 충고 했던거나 의견을 반영하지 않지요. 주변 사람들 에너지 소비, 시간 낭비만 일어날 뿐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약간만 의견을 쓰자면.. 헤더 안 쓰는 건 이미 오래전부터 그랬죠. 절대 경합 안 합니다. 몸싸움 먼저 피해요. 특히 수비 때는 바짝 붙어 주기는커녕 인터셉트 상황에서 뛰쳐나갈 생각만 하니 득점 빌미 되는 장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크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건 페리시치가 올라와서가 아니라 해더 경합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안면 부상도 있었지만 해더 경합을 하지 않는걸로 유명하죠. 이거 유념하셔서 한번 경기 봐보세요. 느낌 완전 다를걸요.. 이상하게 한국 언론, 유튜버들이 악마화를 엄청나게 하는 모양새인데 오히려 공포도 페리시치가 훨씬 높습니다.
윙포 보다 더 올라가서 최전방 공격수랑 같은 라인에서 헤딩 포지션 잡는 놈
그러면서 오늘에서야 리그 첫 골 기록한 놈
쳐 내려올 생각이 없어 동료 공격수가 수비 백업 하게 만드는 놈
치달이 특기인 동료한테 치달 상황에서는 절대 패스 안하는 놈
차라리 콘테 개갞기라고 하지
모우라는 발기술 좋고 순간반응 속도가 좋아서 겉보기에만 잘 해보이거에요. 오프더볼이 최악이라 스스로 공간 창출할 능력도 없고 짧은 패스는 곧 잘하지만 이건 지 드리블을 위한 2:1 같은 패스지 시야가 좁은데다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도 떨어져서 흐름 다 끊어 먹고 슛 능력도 손흥민에 비하면 한참 떨어집니다.그냥 한마디로 애기하자면 드리블 원툴로 유투브 하이라이트용 선수인데 감독이 누구라도 손흥민 빼고 모우라를 쓰긴 힘들죠;;;;히샬리송도 못쓰는 판국에 모우라를???
현대 풀백은 공격적인 움직임을 요합니다. 특히 실력이 고도화된 EPL 같은 최상위 리그들에선 더더욱요. 강팀들 풀백 보면 전부 마찬가지예영.
그리고 모든 리그에서 메시 제외 전원 수비에 임합니다. 클루셉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케인까지 내려와서 진지하게 임합니다.
페리시치는 체력이 월등합니다. 전술에 따라 공격을 마치고 수비에 돌아오는 속도도 빠릅니다.
공격 잘하니까 공격만해라. 이건 토트넘에서 케인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윙백이 공격적이어야 한다는건 수비 혹은 미들이지만 공격도 해야 한다는 뜻이지, 공격에 올인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페리시치와 손흥민중 왼쪽 파이널 서드를 더 많이 점령하고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 보세요. 같은 공간에 둘이 있으면 낭비기 때문에 손흥민이 이동해서 피하는데, 페리시치는 죽어라고 패스 안주죠 딱 세가지만 합니다.
크로스, 손흥민에게 주는 척 하면서 돌파, 백패스
이게 공격적 윙백인가요? 윙어의 모습이죠
케인은 9번뿐 아니라 10번의 역할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야말로 전천후 선수지요
토트넘엔 중간에서 공을 받아 잘 지켜내는 동시에 넓게 시야를 두고 전방에 찔러줄 선수의 순위를 매기면 1위가 케인입니다. 다만, 케인의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너무나 훌륭하니 그 역할로 쓰기 아까울 뿐이죠
케인은 온더볼에 대단히 강한 선수라 뒤에서 내려섰다가 올라가도 되지만 손흥민은 오프더볼에 능해 찔러주는거 받아 득점기대치 낮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골을 넣고, 중거리 슛이 뛰어나 파이널 서드 모서리에 서있기만 해도 수비를 끌어들여 공간을 넓히고, 상대가 도박적 역습을 노리지 못하게 하는데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가진 선수 입니다. 다만, 수비, 몸싸움, 볼 키핑 모두 능한편이 아니며, 전문가 중에는 저 쪽 능력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포체티노는 죽어라 뛰라고 70분만 사용한거고, 무리뉴는 손흥민을 앞에, 케인을 뒤에 세운겁니다.
콘테는 잘하고 있는 앞선을 부족한 수비를 위해 희생시키는 시도를 한건데, 차라리 노골적 손케 올인보다 좋은 결과가 안나온겁니다.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이 그간 적극적이었던건 수비가 월클은 아니래도 활동량이 뛰어난 선수가 뛰기도 했고, 오른쪽 공격수가 드리블이 성향인 모우라-클루셉스키 였기에 뒤에서 죽어라 달려와서 크로스 날리는 윙백이 필요했죠
페리시치는 주력이 너무 느려요. 공격갔다가 역습 당하면 그 빈 자리를 고스란히 3백에 전가시킵니다.
오른쪽에서 공격당해 실점할때 장면을 보면 페리시치는 항상 돌파도 안당했는데 상대 뒤에 있어요
즉, 수비가담 자체를 아예 못했다는 뜻이죠
체력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동거리는 긴데, 공격때도 가담이 느리고 수비때도 가담이 느리니
체력 조절할 만큼만 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죠
토트넘 오기전에 좋은 활약을 하긴 했는데, 두가지가 전제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중앙수비수 덕분에 수비 부담이 덜할것, 공격수의 공격 플랜이 중앙에 집중 될것(즉, 페리시치가 크로스 올리려 올라갈 자리가 원래 비어 있으며, 동시에 공격수가 크로스 받아 결정짓는데 능숙한 선수 일것)
뭐든지 잘하는 완벽한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팀은 감독이 필요가 없지만 그게 아니기에 감독에 따라 좋은 선수가 그 역할 다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나이, 몸값 포지션 중요도를 따져봤을때
누구를 변경시켜야 할지는 자명한거죠
2순위들이... 콘테전술, 페리시치 똥싸는거, 부상 후유증 등....
축구선수가 당연하게 일반사람보단 축구잘하지ㅋㅋㅋㅋ
당연한걸 왜 썻겠누 님같이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이겠나....
정치인들이 일반사람들보다 정치는 더잘아는게 팩트인데?
ㅈ도 몰라도 못해보이면 못한다고 할수있는건데??
놓치면 ㅈ 되니까 애초에 그 선수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가 풀백진이 공격도 함부러 가담 못하고 흥미니 아무것도 안하고 왔다갔다만 해도
수비진들 항상 뒷공간 염려 때문에 플레이 신경쓰면서 하고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이런 효과인데 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되고 그래야 인정하는 사람은 나중에 무엇인지 알았을 때 결국에는 본인이 잘나서 안 것으로 생각하지 타인의 충고 했던거나 의견을 반영하지 않지요. 주변 사람들 에너지 소비, 시간 낭비만 일어날 뿐
그리고 한시즌만에 개인성적이 변한건 전술 때문이라 보면 간단하구요. 오늘 경기만 해도
벤데이비스 나가기 전, 후로 히트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페리시치와 궁합이 너무 안좋아요. 페리시치가 올라가면 당연히 윙은 내려와야 하는데
페리시치가 너무 많이 올라가고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럼 그 부분을 손흥민 혼자 커버하게 되는데
그럼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흥민의 장점인 치달이 묶여버립니다.
아마도 손흥민이 에이징커브로 꺾인 이후를 대비하는 전술인 것 같은데
당장 이 전술로 수혜를 받아야하는 히샬리송이 아직 한골도 못넣고 있다보니 다 어그러진듯 싶어요.
아크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건 페리시치가 올라와서가 아니라 해더 경합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안면 부상도 있었지만 해더 경합을 하지 않는걸로 유명하죠. 이거 유념하셔서 한번 경기 봐보세요. 느낌 완전 다를걸요.. 이상하게 한국 언론, 유튜버들이 악마화를 엄청나게 하는 모양새인데 오히려 공포도 페리시치가 훨씬 높습니다.
콘테 전술이 아니었으면 4위 지키기도 힘들다고 봐요.. 히샬리송은 정말 아쉬운게 많네요. 월드컵에선 잘하던데 팀빨이었나..
근데 이번 시즌 끝날때 까지 지금같고 .. 다음 시즌도 지금과 비슷하면 출전기회가 많이 줄어들듯 ...
드리블 성공률 100%에 어시 1개 찬스 메이킹 3개 했는데 이래도 까이면 대체 뭘 바라시는지?
호흡 잘 맞던 벤 데이비스 안 나갔으면 더 잘했겠죠
그리고 헤딩은 원래 특기도 아니지만 헤딩 경합 하다가 손목이랑 팔 골절 2번 당하고 사리는거에요
여기서 손흥민이 헤딩까지 잘하면 토트넘에 안 남죠
윙에서 손흥민처럼 골 넣고 어시해주면서 헤딩까지 다 잘하는 선수는 호날두, 베일 정도 빼면 거의 없어요
원래 회복에 한달을 전망했지만 작년 12월 기사에서도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내용도 나왔었음.
심한 부상을 당한 이후에 부상에서 회복했다 하더라도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데 시간이 걸리죠.
그리고 바뀐 주변 환경도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구요.
토트넘을 위해 챔스에서 뛰다가 부상 당했는데 경기력 안나온다고 그런 선수를 버리면?
누가 토트넘 같은 팀에 가려고 할까요?
부상입기전에도 한시합 해트트릭인가 해서 몰아 넣은거 제외하고는 그냥 계속 폼이 엉망이었음
부상전에도 엉망이고 부상후에도 엉망이었지
무슨 부상전에는 펄펄 날다가 부상 이후에 갑자기 폼이 뚝 떨어진거처럼 포장할 필요는 없음
아시아 용병을 굳이..? 글고 폼 떡락한거는 시즌 초부터 입니다. 성적 평점 다시 보세용.
막말로 전년도 손흥민만큼 퍼포먼스 낼수있는 선수가 올해에 있는지
손흥민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대체 불가능하니까 전년도 기대치를 보고 쓰는거지
지금도 솔직히 손흥민이 전년도만큼 퍼포먼스 올라오는 경기 보면 어차피 대체재가 없지 싶음
근데 막말로 전년도 퍼포먼스 보자면 이피엘 통틀어서 흔치 않음
원래 반년 정도는 보더라구요. 근데 반년동안.. ㅠ
괜히 스퍼즈에서 말 나오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거
공포 기여도는 훨씬 페리시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현대축구에서 풀백이 공격에 안나서는 경우가 없습니다.
토트넘 경기 보고 이딴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고 잘 참았는데 이거보니 진심 벌점 마렵네
그러면서 오늘에서야 리그 첫 골 기록한 놈
쳐 내려올 생각이 없어 동료 공격수가 수비 백업 하게 만드는 놈
치달이 특기인 동료한테 치달 상황에서는 절대 패스 안하는 놈
차라리 콘테 개갞기라고 하지
만약 예를들어, 제가 흥민이 대신 요리스나 다이어도 훌륭한 선택지 아닐까요? 라고 하면 납득 하실지?
쏜 장점이 나올리가 없죠
그래도 오프더볼 능력이 좋아져서 돈값보단 많이 합니다
아직도 데뷔골이 없습니다.
히살리송도 에이징커브 일까요?
축구 놀이로 라도 해보셨으면 아실텐데
우리편 골 에이리어 까지 수비하다가 거기서 부터 상대 골문까지 뛰어갈려면 전력으로 70m를 뛰어야 합니다.
그리고 골을 넣으라는게 이상한거죠
공격수보고 수비가담 적당히만 하라고 괜히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페리시치는 지가 윙어인줄 알아요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는데 누군가는 그 빈자리 채워줘야 하는데 다이어는 2인분 할 능력자가 못됩니다.
결국 같은 왼쪽 윙인 손흥민이 내려오는데,
제가 손까들과 일치하는 의견이 있는데 손흥민은 수비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공격 몰빵의 특성을 가진 선수를 수비를 시키고, 어설픈 공격을 하는 선수를 공격 올인 시키는게 지금 콘테 전술이에요
작년 득점왕이 저걸 감독님이 시키니까.. 하고 수긍하고 뛰는 겁니다.
이런 선수를 어떤 감독이 안쓰겠어요?
그리고 모든 리그에서 메시 제외 전원 수비에 임합니다. 클루셉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케인까지 내려와서 진지하게 임합니다.
페리시치는 체력이 월등합니다. 전술에 따라 공격을 마치고 수비에 돌아오는 속도도 빠릅니다.
공격 잘하니까 공격만해라. 이건 토트넘에서 케인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크로스, 손흥민에게 주는 척 하면서 돌파, 백패스
이게 공격적 윙백인가요? 윙어의 모습이죠
케인은 9번뿐 아니라 10번의 역할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야말로 전천후 선수지요
토트넘엔 중간에서 공을 받아 잘 지켜내는 동시에 넓게 시야를 두고 전방에 찔러줄 선수의 순위를 매기면 1위가 케인입니다. 다만, 케인의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너무나 훌륭하니 그 역할로 쓰기 아까울 뿐이죠
케인은 온더볼에 대단히 강한 선수라 뒤에서 내려섰다가 올라가도 되지만 손흥민은 오프더볼에 능해 찔러주는거 받아 득점기대치 낮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골을 넣고, 중거리 슛이 뛰어나 파이널 서드 모서리에 서있기만 해도 수비를 끌어들여 공간을 넓히고, 상대가 도박적 역습을 노리지 못하게 하는데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가진 선수 입니다. 다만, 수비, 몸싸움, 볼 키핑 모두 능한편이 아니며, 전문가 중에는 저 쪽 능력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포체티노는 죽어라 뛰라고 70분만 사용한거고, 무리뉴는 손흥민을 앞에, 케인을 뒤에 세운겁니다.
콘테는 잘하고 있는 앞선을 부족한 수비를 위해 희생시키는 시도를 한건데, 차라리 노골적 손케 올인보다 좋은 결과가 안나온겁니다.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이 그간 적극적이었던건 수비가 월클은 아니래도 활동량이 뛰어난 선수가 뛰기도 했고, 오른쪽 공격수가 드리블이 성향인 모우라-클루셉스키 였기에 뒤에서 죽어라 달려와서 크로스 날리는 윙백이 필요했죠
페리시치는 주력이 너무 느려요. 공격갔다가 역습 당하면 그 빈 자리를 고스란히 3백에 전가시킵니다.
오른쪽에서 공격당해 실점할때 장면을 보면 페리시치는 항상 돌파도 안당했는데 상대 뒤에 있어요
즉, 수비가담 자체를 아예 못했다는 뜻이죠
체력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동거리는 긴데, 공격때도 가담이 느리고 수비때도 가담이 느리니
체력 조절할 만큼만 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죠
토트넘 오기전에 좋은 활약을 하긴 했는데, 두가지가 전제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중앙수비수 덕분에 수비 부담이 덜할것, 공격수의 공격 플랜이 중앙에 집중 될것(즉, 페리시치가 크로스 올리려 올라갈 자리가 원래 비어 있으며, 동시에 공격수가 크로스 받아 결정짓는데 능숙한 선수 일것)
뭐든지 잘하는 완벽한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팀은 감독이 필요가 없지만 그게 아니기에 감독에 따라 좋은 선수가 그 역할 다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나이, 몸값 포지션 중요도를 따져봤을때
누구를 변경시켜야 할지는 자명한거죠
그로인해 사이드에 공간이 생기거나 윙백또는 센터백이 한번씩 올라와서 슛하고 하는 기회창출이 되는겁니다.
흥민이가 잘할때 히트맵을 보면 그 제일 윗선에서 주구장창 왓다리 갓다리 하는게..효과가 잇으니깐요.
콘테나 포체가 공격라인을 두텁게 두는 이유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늘상 중계진이 하는 말이..토트넘은 공격진은 좋습니다.
다양성이 있으니깐요..단지..수비가 문제입니다..수비는 진짜 답이 없는건 인정..
축구는 11명이 하는겁니다..흥민이 하나 놓고 평할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