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사귄 여친과 첫 관계를 가졌는데요
한참 하는 도중에 저의 존슨이를 보니까
생크림를 발라 놓은 것 처럼 하얀게 묻어 있길래
여친한테는 놀란 내색 안하고 속으로 생각해 봤는데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냉이 였거든요
제가 알기론 냉은 악취 같은 냄새가 나는걸로 아는데
손 가락으로 냄새 맡아 보니까
은은하게 나는 호르몬? 같은 냄새가 났고
악취거나 기분 나쁜 냄새는 아니였는데요
무취 냉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여친이 무슨 질병이 있는건가요?
처음이라 흥분지수가 높다보니 ...
윤활유라고 보시면되요~ 그 액이 많고 피스톤횟수가 많으니 하얀거품처럼 바뀌는겁니다~
계란흰자를 계속 치대면 하얀 생크림 같은 머랭으로 변하는데 비슷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단백질 성분이라 그래요...
워낙 그쪽 질 부위가 항상 젖어있고 습하고 영양분은 넘치는 상태라서 세균이 번식하기가 정말 쉽거든요 .. 컨디션이 좋을때에는 그 안에 살균제가 들어있는데 컨디션 안좋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납니다. 그 청결제가 질경이라던가 하는 질 청결제라는 것들이구요 원래 나오는거니까 전혀 나쁜건 아닙니다. 만약 냄새가 나면 꼭 병원 가보세요. 그런걸로 병원가는건 죄책감이들거나 민망해할필요가 전혀 없는겁니다.
원나잇부터하시고 사귀신건가 여튼 삐빅 정상입니다
대신 그게 냄새나거나 노란색or갈색이라면 그때 질염을 의심해 보면됩니당.
섹 잘하시나!! 여성분이 많이 좋아했나뵴ㅎ
일단 안좋은 상태면 냄새부터 틀린데 걱정하실건 아닌거 같아보이네염 ㅎㅎ 축하드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