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를 위한 영화, 대중에게 페미니즘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진짜 욕나오는 수준낮은 허접한 영화
믿고보는 조정석 배우가 나와서 코믹한 영화 기대했습니다.
스토리야 어차피 뻔한 패턴의 스토리라 앞 내용들이 예측이 너무나 쉽게되서 두번째 보는영화같은 익숙한 플롯의 영화였죠.
단지, 내용이 주는 메시지는 여성평등, 남성들의 여성하대를 부각하고싶었던것같아요
조정석은 어느쪽의 입장보다는 그냥 유능한 파일럿이라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윗사람이 용모단정이 최우선인 여성승무원들에게 주어없이 이쁘다고 칭찬하는걸 말 따라하며 싸바싸바했을뿐인데 얼평이 불편했던 여직원이 몰래 녹음해서 언론에 퍼뜨려 조정석은 항공업계와 사회에서 낙인찍혀
파면당하고 재취업도 안되고 아파트 대출이자에 쫒겨 어떻게든 재취업해보려고 여장까지해서 여기장으로 재취업에 도전한다는 스토리인데
얼평이 불편한 여직원은 사내회식자리에서도 상사의 외모칭찬을 불편하다고 대놓고 칼날섞인 말투로 쏘아붙이니 상사도 끄응하며 꼬리내리며 회식자리 갑분싸만드는등의 인상찌푸려지는 영화.
그렇다고 스토리가 완성도가 높거나 작품으로서 봐줄 영화수준도 안되서 조정석 배우가 이번 작품 선택은 실패햇다고 보여지네요
조정석배우는 다음엔 좋은작품 다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