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나쁜놈 살인청부로 살아오던 리암 옹이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가던 아일랜드 시골마을에 숨어들어온 IRA 테러범들과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맞짱뜨는 이야기인데...
저예산 영화다 보니 그냥 옛 서부영화처럼 소소하게 총질하는 액션이 전부인...
최근 리암 옹의 영화가 참 거기서 거기라 뭔가 짠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