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문판 표지가 낫다고 생각해
reference)
영어 제목이 특이하지요 worth the candle
뜻은 수지가 맞지 않다, 가치가 없다 라는 뜻입니다.
도박꾼들이 도박하기위해 촛불을 킬때 촛불가격이 나오지 않을 정도의 수지 라는 뜻일거라 생각됩니다.
제목을 idiom 으로 하는건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문권 세계에서는요
내용은 마치 친구를 잃은 trpg 를 좋아하는 소년이 이세계로 갔고 그곳에서 옛친구의 발자취를 찾아가며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에요
우선 주인공 주니퍼는 중이병과 PC함이 알맞을정도로 버무려져있는 아이입니다.
자신이 창조한 세계(trpg) 에서 모험을 하는 동안 신비한 능력(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마법을 습득한다던지)을 발휘하며
역경을 이겨냅니다.
그러나 먼치킨물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요
할때마다 레벨업 제한으로 제대로 능력발휘를 못하고 레벨업이 빠른편도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차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의 핍진성면을 중요하ㅔ 생각하는 만큼
이소설에 큰 점수를 주고싶네요
한가지 아쉬운면은 야기님이 전부 번역하지는 못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그분의 번역이 참 탄탄하게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원문을 찾아서 읽어보는 중이지만 볼수록 번역을 잘 해주셔서 그동안 쉽게 봤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최근 영문판 소설들이 좋아 읽어보고있는데 여러 명작들이 많네요
추가 추천 핵인싸 이계모험기(원제 he who fought moster-아무리생각해도 제목은 원작이 나은것같아요,..) 벵퀴어 드래곤 etc
덧)혹시 worm, 끝이아닌 시작 갖고계신분 있으면 고진선처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