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까지는 속도도 빠르고 셋트도 소소하지만 아날로그적 느낌은 살리고 나름 저예산 치고는 분위기도 갖춘거 같고 암튼 스토리도 꽤나 궁굼하게 만드는줄 알았드만..

6화부터 이상해지더니 끝에가서는 이거 뭐하자는 개짓거리인지 결국 그냥 그지같은 쌍둥이 주인공 년놈들의 전혀 공감 안가는 개 그지같은 스토리로 끝나네요.

그냥 개같은 병신 캐릭터 들에다가 스토리도 그냥 개같고 결말은 그냥 씹창오브젝트여서 공감이 전혀 안가고 쌍둥이 주인공과 쌍둥이 한마리의 스승으로 나오는 젊은 스승놈들등 그냥 캐릭터와 스토리가 전부 혐오 그자체 그냥 드라마 차제가 썩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