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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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생수 더 그레이

보잉크참여중 댓글수 3 조회수 241 04.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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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봤습니다.

크리쳐물이라서 어색하거나 개연성 떨어지는게 너무 티나게 많거나 허접하거나 연출이 어설프거나 등등 그런게 많이는 없는편이어서 편하게 봤고요.

그냥 뭐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대단히 완성도높은 뭔가를 기대할만한 소재 장르도 아니고요.


그리고 크게 기대하지않았던 부분들을 나름 충족해준 부분은 기생생물들의 전투씬, 그레이팀의 전투씬이었네요.

시원하게 빵빵 쏴주고 나름 나쁘지않게 그레이팀의 공격력도 보여주고, 그렇다고 기생생물이 일방적으로 허무하게 당하는 약체같은 모습도 보여주지않은 발란스있게 잡아준 전투씬들이 좋았습니다.


구멍 찾으려고 트집잡으면 한도끝도없겠지만, 연상호감독의 작품에서는 대단한걸 기대해선 안됩니다.ㅋㅋ

킬링타임작품이니까요.


이정현 배우의 연기력 논란, 디렉팅의 논란 이야기들도 무성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이정현의 연기력 자체보단 그냥 그 캐릭터가 갖고있는 설정을 소화하기엔 몸에 안맞는 옷을 걸쳐입은것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도 배우도 그 캐릭터 자체를 매칭하는데 실패한거죠.


그래서 기생수를 통해서 본 이정현캐릭터는 뭔가 포스는 내뿜어야하는데 그 역량적으로 부족해보였다고 느꼈고, 그래서 밍숭맹숭한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이정현의 외모에서 다른 포스뿜기는 다른 여배우를 대입해서봤을땐 느낌이 달라지고요.

안맞는 옷 걸쳐입은 느낌때문에 이정현배우가 뭘 해도 좀 더 임팩트있게 씬을 만들어주지못한 모양새가 된 느낌입니다.

차라리 이시영이나 진서연같은 배우가 남편을 잃고 기생생물이 된 남편으로부터 얼굴 팔등에 지울수없는 상처까지 남은 모습으로 나왔다면

그게 더 임팩트있고 카리스마 넘쳐난 캐릭터로 완성형이 그려지지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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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귤까줄까
고멘나사이 맞나요???
미루루
저도 이시영,진서연 배우가 더 잘어울렸을꺼 같아요 ㅠㅠ
llilillliliiliI…
이시영 진서연이 했으면 진부했을것같지만 평타는 쳤을것 같고
이정현은 캐릭터와의 갭이 너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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