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한 결혼, 2023 - 모솔 덕후들의 정신세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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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의 행복한 결혼, 2023 - 모솔 덕후들의 정신세계란?

BigToe 댓글수 2 조회수 246 04.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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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5점이 존재하지 않아, 후회스러운 마음으로 1점을 부여합니다. 

이 영화는 시청 내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런 대사를 해?"

"돈을 들여 만든 CG에 이런 허술한 스토리라니?"

"현실감각 없이 순종하는 여성의 모습이 이들의 판타지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연애할때 급발진을 하는 모솔처럼, 이 영화의 모든 상황이 그런 식이었습니다.


집에서 잘 지내던 여성을 납치해 "너 말고 내가 결혼할꼬양!", "나 너 싫어하니 앙 물고문!" 

이런식의 스토리를 보고 있자니 작가가 한심하기까지 했습니다.


납치된 여성을 찾아간 주인공은 갑자기 왜 뜬금없이 대문을 다태우고, 

집 안으로 들어가 캡틴아메리카도 울고 갈 파워로 온 집을 멋진 CG로 전소시킵니다 - 솔직히 그럴 필요까진 없었잖아?...

중딩처럼 생긴 아이들이 모여 냥펀치를 주고 받으며 무게 잡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렸습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안정적인 카메라 워크와 편집력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는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추천 대상:

- 모솔

- 망가 덕후

- 중2 이하 청소년

- 여성에 대한 판타지가 큰 분

- 영화의 개연성보다는 멋진 CG, 카메라 워크, 디렉팅을 즐기고 싶은 분



총평:

훌륭한 영상미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스토리와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 행동으로 인해 1점을 부여합니다. 

설득력있는 스토리와, 개연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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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키노키드
만화 원작이라
일본에서는 대 성공을
^^
감성이 좀 다르죠.
쿠로쓰
이능력 없는 일반적 세계관에서도 가능한 얘기를 굳이 이능력 설정 써가며 만든것은
짧은 시간내에 그 힘을 써가며 갈등해결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뒤에 군살 붙은것 같은 처가집 스토리는 그야말로 이능력 설정 같은게 의미 없었던 병맛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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