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연출에서 지리는 한 컷
싸우는 내내 하늘에 떠 있는 오니가시마에서의 결투,
지상에 있는 꽃의 도읍에서는 싸움이 일어난줄도 모르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하나같이 소원을 빌어 연등을 날리는데 대부분의 소원은 '카이도를 몰아내 주세요' 였다.
루피가 마지막 펀치로 카이도를 때려눕히는 순간 소원이 적힌 연등이 루피 옆을 지나가는 장면
기어5 등장씬 만큼이나 임팩트가 큰 것 같다.
안본지 오래됐는데 .. 몰아서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