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7000mAh 배터리 장착 폰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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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중국서 7000mAh 배터리 장착 폰 쏟아진다,,

lambretta 댓글수 8 조회수 308 11.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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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아 '레드매직' 이어 오포·원플러스 준비


중국 모바일 기업들이 7000mAh 이상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3일 중국 언론  IT 즈자에 따르면 누비아가 오는 7천50mAh 배터리를 장착한 레드매직 10 프로 플러스 모델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688×1216픽셀에 1.5K 해상도의 144Hz 주사율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중국 오포와 자회사격인 원플러스도 7천 mAh   배터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중국 언론 취둥즈자는 중국 테크 블로거(@수마셴랴오잔)를 인용해 오포와 원플러스가 7천 mAh  배터리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4.53V 양극 소재 하이( high ) 실리콘 단일 배터리 셀을 탑재했다고 보도했다. 

최소 6천850mAh를 넘어선다는 게 매체의 예상이다.
 

누비아 '레드매직 10 프로' 발표 예고 (사진=누비아)



이 블로거는 "내년 중급 기기가 기본적으로 모두 7천 mAh   배터리 용량을 갖출 것" 이라고 예측했다.

오포는 앞서 지난 6월 '글래시어 배터리' 기술을 발표하고 원플러스의 '에이스 3 프로'에 적용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에너지 밀도를 763Wh/ L 로 높이고 업계 최고 수준인 6% 음극 실리콘카바이드 함량을 달성했다. 

기존 흑연 음극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리튬 이온 함량을 크게 증가시켜 배터리 용량과 수명을 늘렸다.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는 이미 주요 신제품이 6천 mA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해 출시되고 있다.

4일 발표된 리얼미의  'GT7  프로'는 6천5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리얼미에 따르면 이른바 '티탄 배터리'가 처음으로 장착됐으며, 차세대 실리콘 카바이드 음극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실리콘 함유량을 10%로 늘렸다. 

 너지 밀도가 기존 흑연 배터리 대비 7% 높아지고 배터리 용량은 10% 증가했다.



리얼미의  'GT7  프로'에 탑재된 6천500mAh 배터리 (사진=리얼미)



이 배터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용량은 커지면서 기기의 두께는 슬림해졌다는 게 리얼미의 설명이다. 

5천400mAh 용량의  'GT5  프로' 모델 두께가 9.2mm인데, 6천500mAh 용량의  GT7  프로 두께가 8.55mm다. 

여기에 120W 고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14분이면 50%가 충전된다.

지난 달 30일 출시된 비보의 서브 브랜드 아이쿠우의 '아이쿠우13' 역시 6천15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지난 달 출시된 비보의 플래그십 모델  'X200  프로'는 6천 mAh  배터리를, 올해 9월 출시된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14 프로 플러스'는 6천200mAh 배터리를 택했다.

역시 지난 달 출시된 오포의  'K12  플러스'도 6천4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출시됐다.

올 7월 출시된 누비아의 '레드매직 9S 프로'도 6천500mAh 배터리를 보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1099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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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하이모
갤럭시도 4년 전에 M51 배터리 7천 들어간 거 인도와 영국등에서 출시했죠
lambretta
아하 ,,,
aa109532222
겔럭시 A52 밧데리 졸라 오래감
보아X
부럽네요
에너미AC130어보브
A52보다 용량 300mAh 부족한 폴드5는 퇴근전에 다 써버림
사람을낚는농부
누굴 죽이려고?
거참말많네
백도어 빼고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와야 삼성이 정신 차릴 거임.
투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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