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G 49,000원 요금제 쓰고 있었는데 (인터넷 8기가인데 다 쓰면 느려지지만 무료, 가족할인 해서 3만 얼마)
LTE 요금제로 바꾸려고 알아봤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거의 와이파이로 쓰지만
가끔 밖에서 쓰거나 집에서 실수로 와이파이 안 키고 할 때도 있어서 (와이파이존이 적어서 화장실 가거나 위치가 멀면 와이파이 풀리기도 함)
제일 싼 요금제 중에 데이터 다 쓰면 느려지지만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찾고 있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게 안심 2.5G 4,3000원짜리네요, 가족이 다 SK 써서 가족할인 들어가면 3,1000원이라는 것 같아요.
세이브 33,000원짜리(가족할인 하면 2만 얼마)는 데이터 다 쓰면 무제한 안 되고 이후 쓰는대로 돈 내야되고요.
근데 이거 보니까 제 요금제가 4,9000원인데 4,3000원으로 바꾸는게 가격이 별로 차이가 안 나는...
그래도 이게 최선일까요
114에 전화해서 통화 했는데
상담사가 1년 동안 SK 계속 쓴다고 하면
제가 쓰는 5G 기존 8기가에서 5G 11기가로 바꾸고 가족할인 해서 24,700원으로 요금 해 준다는데
제가 지금 요금제가 4만 9천원짜리(가족 할인으로 3만대) 쓰지만
듣기만 해선 괜찮은 것 같은데 (어차피 SK 계속 쓸거라)
갑자기 할인 해 준다니까 경계심도 드네요. 이거 왜 할인 해 준다는 건지...
(근데 이거 1년만 쓰면 이후부터도 계속 할인 되는 걸까요)
어디 글 보니까 알뜰 요금제라는 것도 있는 거 같던데
이건 뭔가요
요금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실제로 메이저 통신사에서 주는 멤버쉽혜택등은 극히 일부 사람들만 사용하죠
개인적으로 가족할인 탈출하고 무약정인 알뜰폰 사용중입니다.
폰 사용도 라이트하게 사용중이라
데이타 6기가 통화 300분 문자 200건 해서 월 6천원짜리 요금제 사용중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알뜰폰이 많이 싸요. 음성 무제한? 요즘 통화 많이 안하죠
대부분 카톡으로 하고 본인은 6기가 데이타도 남아요
물런 와이파이 끄고 폰으로 하루 종일 유튜브나 게임등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데이타 무제한 사용자는 와이파이를 끄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