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차에서 막 팅겨 나오고 차에 부딧쳐 날라가고 그러는데도 멀쩡하고...
2편에서도 총도 맞고 계단에서 죽었을께 분명할 만큼 굴러도 멀쩡하고
3편에서는 저게 말이 되? 싶을만큼 터지고 떨어지고 깨지고 총맞는데도 비틀거리긴 해도 멀쩡하고..
하루 이틀 쉬면 멀쩡해져서 또 싸우고 돌아댕기고......
꽤 오래된 영화라서 놓친 부분이 있나 생각해봣는데 아무리 긴급한 상황이고 긴장감에 터질거 같다지만..
인간인 이상 데미지 축척에 대한 반대 데미지가 있을텐데...... 어쩜 그렇게 멀쩡할 수가 있는지..
윅....전세계 킬러들 중 모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 정도고.....
겉은 짖어져도 안 쪽에 있는 방탄 소재는 뚫지 못했다.
타환의 구경은 (아마도) 9mm 파라블럼탄으로 펀치력이 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정도만 되어도 훌륭하다. 또한 탄환은 물론 칼도 막아 분다고.
한벌에 2천만원....
보통 무협지에서 전설의 고수가 아무리 다쳐도 죽지도 않고 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한 뒤에 은거 또는 죽는데 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