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강도 당한 키아누 리브스 +29
용병정이가 사망하고 시신과 함께 뇌의 기억을 군수업체에서 사들임
레벨 3등급이라 판매도 할수 있는 상품으로 취급할수 있슴
레벨 1등급이면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됨 상품불가
군수업체에선 계속 전투 최고요원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특정 단계에서 실패하자
정이 개발은 취소되고 업체에선 성인돌로 팔 계획에 돌입함
정이 개발에 관련된 팀에 있는 사람이 정이의 친딸임( 강수연이 정이의 딸)
이를 눈뜨고 볼수없어 시한부인생인 정이딸은 (강수연은) 정이를 빼돌려 탈출시킴
정이는 뇌기억에는 과거 친딸과의 추억이 살아있슴
군수업체에서 실험대상인 정이는 저기 저 깊은 지리산으로 숨어 들어가면서 끝남
초간단 요약
군수업체에서 타병기 싸움에서 이기기위해 끝판왕들과 싸움을 시키지만 계속 끝판왕을 못깨자
정이 개발은 취소되고 성인돌로 취급시킬 계획에 돌입하고 이를 눈치챈 친딸이 엄마 정이를 탈출시키고
정이는 지리산에 들어감
군수업체의 추적을 피해 자연인이 되어있을까?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서 놀람....
그냥 유튜브 SF단편 보다 못한느낌이랄까...;;;
그냥 강수연님 고별작정도 느낌임...
왜 로봇들이 아크로바틱을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심지어 2위랑 두배 넘게 차이나는 시청시간;;
그 사실을 안 박사는 복수하려고 군수업체에 취직해 정이 프로젝트를 계획한거였으면
좀 낫지 않을런지...
마지막 엔딩은 좀 뜬금 없었음.
정기적으로 관리 하지 않으면 금세 기능 상실해서 제기능 못할 텐데.
혼자 산에 들어가서 어쩌자는 건지...
배터리가 중국산 ㅠ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마지막 엔딩 씬 빼고...
다 녹아 내린 지구에 저런 풍경이 어디에 있을지...
앞으로의 한국 SF 가 점점 기대 되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