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청 확대한 사진이고 실제 총길이 1cm 부품입니다.
저거를 제거 후 다른걸 장착해야 하는데
국내 외 유튜브나 구글검색 많이 해서 보고 하는데
계속 실패하네요.
1. 플럭스 바르고 하부 히팅 방식
납이 녹기전에 pcb가 타버림.
2. 플럭스 바르고 직접 히팅 방식
당연히 플라스틱이 먼저 타버림. 플라스틱 타도 돼서 온도 더 높이면 플라스틱이 끈적하게 pcb에 붙고
온도 더 올려서 플라스틱 밀어 내면 동박이 벗겨지거나 pcb 타버림.
3. 플럭스 바르고 무연납 여유있게 다 바르고 인두로 교체 가열 해서 해체.
하코 인두기로 하는데
납은 액체 상태인데 원래 납이 속에서 굳어 있는지 떨어지지가 않음.
바로 옆 소자도 있는데 분실이나 손상 없이 인두기 사용 제거가 너무 힘듬.
인두기 데는 순간 옆에 소자 빠져버리는 수준.
그거 아니라면
플럭스와 납으로 조지면서 뜯어야 할듯하네요..
(댓글달아줄려고 찾다가 어딘지 좀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