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손님팟이라고(선수들이 손님 버스 태워주고 손님들은 분제, 경매금 분배 받는 파티.)

쌀먹과 호구들이 가는 팟이고, 

와우 파티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이 손님팟이 어떤 개념이냐 설명 드리자면 모바일 자동 사냥 게임있죠? 

와우 레이드를 모바일 자동사냥화 시킨 컨텐츠라 보면 됩니다.

손님은 현질러 개돼지들이고 레이드는 스테이지, 

선수들은 게임 운영자와 게임 유닛을 담당하는거죠.

스트리머들도 최근에 와우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는데 이 손님팟에 대해서는 입꾿닫을 하고 있다는 사실.

(왜냐면 골팟 이야기를 꺼낸다는 건, 현질이 필요없다는 대대적인 홍보 문구가 논파를 당하기 떄문에)

요즘 레이드보다 쐐기가 더재밌습니다

손님팟은 사실상 시즌 열리고 2주가 지나야 생기기 시작하고요.

시즌 초반에 빠르게 만렙찍고 1,2주차에 골팟 가서 고인물들 골드 받아 먹은후에 

1~2주 지나 본격적으로 위와 같은 손님팟이 생기기 시작하면

동시에 손님팟이 아닌 일반팟과 학원팟도 생기는데요.

(학원팟 예시)

이 시기에 초보분들 1,2주 레이드 뛰어서 공략을 배웠고,게임에 감이 좀 생긴거 같다,

싶으면 일반 골드팟을 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학원팟을 다니면서 굳이 골드 쓰지 말고 골드를 한동안 받아 드세요.

손님(선수)팟은 초보분들은 현질 안하면 못가는 팟 입니다. 

특히 시즌 초반 1~2주 내에 풀템 맞춘다고 통틀어서 몇백만골드~ 몇천만골드 쓰는 사람 널렸는데 

초보분들 요즘 만렙찍을때 1만골드도 안모여요, 그냥 이때는 지를생각 하지말고 그냥 받아 드세요.

우선 주 컨텐츠는 쐐기를 하세요

이렇게 딱 한시즌만 아이템 욕심 버리고 참고 지내시면

(까놓고 참을것도 없음 쐐기 다니면 아이템이 맞춰지기 때문에)

골드좀 모여서 와우계정비와 이후 레이드(골드)팟 현질 필요 없이 다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