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4대 과학기술원도 민영화 하겠다는 소린가? 아 민영화 아니라고 민간주도 고도화 라고 말하려나
돈되는 것만 쪼개 파는거니까 민영화 아니라고 우긴다던데
공공기관 지정은 기재부 소관이고 저 추경호가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한 주역인데요? 한덕수랑 같이
처우가 문제면 지원금이나 성과급을 늘리던가...
장단점이나 과정이나 계획 설명도 없이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려는 쪽에 먼저 문의해보시길.
기술개발후
국가소유.=>기업소유
예전 카이스트총장의 인터뷰에 있던말이네요
미국처럼 기부로 운영하는 사회풍토가 있어야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대학도 수익모델로만 생각하는 놈 밖에 없는데 무슨 기대를 하겠습니까?
꺼꾸로 프랑스는 대부분 국립대학인데 왜 그렇게 운영하는지도 고민해볼 필요는 있을듯...
뭐라고 답변한줄은 아세요..
다양성이 하버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답했어요..
여기서 다양성 그러니까 학부생의 다양성을 생각하는데..
학부생을 두고 말하는거 아니에요..
하버드의 교수진 중 하버드 출신은 단 5%도 되지 않는다..
하버드 뿐만 아니라 ivy 대학들도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이 다양한 교수들이 모여 다양한 시각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는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하버드의 대학 교수진의 구성중에서 어느 한 대학 출신은 최대 5%를 넘지 않는다...
울 나라 대학 교수들 자기 제자를 교수로 선임하는 관행이 있는한 경쟁력은 애초에 없어요...
아 민영화가 아니라 이름만 바꾼거라 민영화는 아니라고
총장 노엘
건드릴 것을 건드려야지!!!
한국 기술 싹 긁어갈 방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