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박스오피스 1위…영웅은 300만 돌파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은 열흘 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수는 어제(27일) 기준으로 171만5천여명이었습니다.
한편, 박스 오피스 7위에 오른 '영웅'은 개봉 37일 만인 어제(27일)까지 300만1천여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이거 관련 굿즈들도 당근에서 인기 어마 무시하던데~ ㄷㄷㄷ
우리나라의 예-쓰! 웰컴 저팬은 포켓몬 띠부씰 -> 슬램덩크로 완전히 넘어간 듯.. ㄷㄷㄷㄷㄷㄷ
이제 또 귀칼이 출격대기 중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
개인적으론 귀칼이 탑이고 두 번 째가 슬~램~덩~크~!! ㅎㅎ
웹툰, 음악, 영화는 아시아 탑급 인 한국인데.. 왜.. 야덩은 그렇다 치고 애니 쪽은............................ㅠ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새로운 이야기를 진행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더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 장면 그 때에 모든 게 멈춰져 있습니다. 정지된 사진처럼요. 대체 작가는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
그래서인지 일본도 일명 틀딱 컨텐츠들을 무덤에서 다시 발굴해서 추억팔이용으로 팔아먹는 게 성행중입니다.
슬덩도 그 연장선이겠죠.
그게 왜 우파 지지자가 된다는 거죠?
무엇보다 40대 남자들이 대부분 좌파 지지자라는 건 투표에서도 나온 팩트 결과인 걸로 아는데요.
좌파 커뮤니티의 구성원 중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기도 하고요.
노재팬도 그렇고 제가 인지하는 상식과 다른 거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주도적이라??
뺏겼다고 하시는데 뺏겼으면서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그저 선동당하고 만진당이 절대선인줄아는 븅신세대아님? 클베충 이런쪽 대다수가 40대잖아
가짜뉴스만 보고 믿다가
니 인생도 좆되는 급행열차 탄거 너만 모르는거야 병신아 ㅎㅎ
스윗 운동권출신 븅신새끼들이 지랄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즈그들까는건 그저 가짜뉴스라고하는 능지수준 ㅋㅋㅋㅋ 아마 재앙이가 즈그 집문서 강탈해간다고해도 큰뜻에 쓰라면서 바로내놓을 바보들임 ㅋㅋㅋㅋㅋ
여론조사 결과보면 항상 40대가 윤석열 거부자들이던데....
대부분이 문화침략 당한 상태인데 뭔 세대 가르기여?
40대가 저런다면 30대는 포켓몬에 당한 세대이고 20대야 답도 없는 그런 상태인데. ㅋ
아니 혹시 맥도날드 먹고 나이키 신으면서 반미하는건 웃기다~ 하는 식의 논리인거여? ㅋ ㅋ
진짜 노재팬이면 자기돈 안나가더라도 일본의 모든 문화를 거부해야합니다.
근데 님 일본 야동 안봄?
이러지 않지 롯데 남양 spc 농심 까지 불매하지만 혼자서 최대한 할수있는 만큼 하는거죠. 제가 불매한다고
피해보는 사람은 1도 없는데
그게 안타까울 일인가요? 사고방식이 이상하시네.
싸잡아 욕하고 반응하면 '님한테 한 소리 아님. 찔려요?' 이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쓰는 것 중에 2~30%만 줄여도 불매운동 하는겁니다.
다른거 다 사고 평소에 먹던 쪽발맥주만 안먹어도 노재팬 운동에 참여하는겁니다.
일부분들은 단순히 슬램덩크를 봤다는거 만으로 씁쓸하다느니 말로만 노재팬한다고 한다
노재팬한다더니 슬램덩크 본다 등등 이런 글들이 많은게 오히려 안타깝군요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악한
시시때때로 마음이 바뀌는
범인에게 뭘 기대하나..
---
일본은 제자리 걸음하며 국력이 쇠하고 있고
비빌대는 미국이나 한국인데, 차마 체면 때문에
굴욕적 핵과 플라자협의를 선물해준 미국에만
매달리는거 아닌가?
우리나라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하니까
시기질투는 물론 다시 전쟁특수를 바라는 놈도
있고. 국가차원에서 한국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버렸던 것은 그들의 큰 실책임.
일본을 좀 안다면 혐한 세력의 급성장을 알거임.
일본인으로서는 딜레마인게, 미래를 생각하면,
한국과 친분을 맺는게 이상적이거든. 드라마든
뭐든 철학이나 강조하며 격조 높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 적반하장 한국에게
쓴맛을 주겠다고 하는건 사실 길들이려는거임.
전처럼 이용해먹으려고. 그러나 한국인은 이런
일본의 의도와 제스처를 제대로 인지 못함.
일본은 반드시 군대가 있는 정상국가가 목표고
UN상임이사국과 국력신장을 간절히 바랄텐데..
이용해 먹을 적당한 나라가 한국 밖에 없음을
인지해야. 우리가 아쉬울거 없이 손해보지 않음.
나는... 뭐, 한국사람의 종특인지 모르지만..
좋게 보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보면 안일함.
풍류니 유흥이니 노는거 좋아하고 과시하길
좋아함. 그러니 일본과 대비하며 성찰을 기대함.
우리나라가 가요계에서 미국에 가서 존나게 휘젓고 선전하듯이
일본 역시 애니로 선전하는 것 뿐임.
이건 노 재팬이니 뭐니 다 떠나서 그냥 거부할 수 없는 문화의 막강한 힘임.
ps4나 닌텐도 역시 이와 같은 케이스.
억울하면 일본을 애니로 제압해버리고
비디오 게임 시장에 뛰어들어 ps4나 닌텐도를 재껴버릴 막강한 문화의 힘을 가져서
그들이 혐한을 역사 왜곡으로 거짓을 선동 할 때마다
같은 높이 같은 선상에 서서 제대로 된 진실을 문화를 통해 전파하면 되는 것임.
그래서 김구 선생님이 문화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강조했던거.
문화야 말로 진짜 총 칼 폭탄 보다 타국을 완벽하게 점령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무기임.
애니제작은 일본에서 우리나라 외주주는게 많을정도로 기술력이나 작화는 보장되어있음
인텔이 일본 회사였으면 그것도 불매 했을까?
ms 가 일본 회사였으면 다들 윈도우 버렸을까?
한 두개 잘 나가는건 그냥 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자고요.
애니라는 걸 생각하면 기대보다 많이 벌고 있긴 하지만 이게 놀랄 정도는 아니죠.
슬램덩크 극장판 국내 정식 개봉은 단군이래 최초다 보니..
팬들로서는 어쩔수없었겠죠..
일본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애니 말고도 많음. 한국은 k팝이니 영화같이 한국이 잘하는걸 하면 됨.
그냥 추억의 만화라고만 생각했는데......
독도를 쪽빠리 땅이라고 주장해도,, 그걸 무시하고 열광적으로쪽빠리 본토관광에,, 국산영화를 제끼고 쪽빠리 영화관람에,,
정말 할말이 없구나....
경쟁작이 워낙 없어서 일위 했다 보는게 맞을 겁니다.
지금도 노재팬 하던 사람은 잘 하고 있고 효과도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
애니 하나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죠
아바타2처럼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돌비,4d 등)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애니메이션을...
나중에 iptv나 ott에 풀리면 그때나 볼듯함
그런 불매운동같은건 자발적으로 우러나서하는거지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그리고 강요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노재팬 비판하면 토착왜구니 뭐니 별 희한한 말을 만들어서 사람 조롱함.
그런사람들이 정작 우리나라 국부유출하는 산업스파이들 뉴스에나온건 크게 뭐라하지도 않음.
제가 보기에 그냥 애국자가 되고싶은 관종들같음.
"봐봐 너네 노재팬 한다더니~ 꼴을 봐라~ 큭 웃기는군!!!" 이지랄 하면서 사태를 관망하는 스탠스를 취하며
마치 자신은 냄비근성을 가진 어리석은 대중들 위에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 노재팬을 외쳤던 사람이어야만 함 / 특정세대를 지칭하며 일반화 함
시발 이순신장군이 현대로 환생해서 거북선을 종이접기로 2시간동안 접는 영화 나오면
이순신장군이 대단한 분이닌까 가서 영화 봐야되냐??????? 싶음
슬램덩크를 보는 사람들에게 노재팬 어쩌구저쩌구를 외치는거 보다... 영웅 만든 윤제균 감독에게
30년전 만화한테 밀리게끔 만든걸 지적 해야되지 않나 싶음
만화따위 1위한거 보다 작가가 우익이든
핵폭탄 만들고 미사일 쏘는 나라랑 손잡고 친하게 지내자고 하던게 더 영화같이 소름 돋는 일 아님?
저깟 농구만화가 그렇게 문제냐 정치색 물드는건 좋은데
지능이 낮으니 그런거에 물든거 처럼 보이지는 말자
기본적인 창의력 차이가
노재팬할때 보배드림은 일제차만 위반하는거 신고글 올렸고
클리앙이나 기타 사이트는 일본여행가는 사람을 배신자취급했습니다.
선택이 아니라 명백하게 강요했습니다
그래놓고 밤에는 일본 AV불법다운받아 한번 치고자는게 일상이였습니다.
동숲에는 열광하면서 이건 어쩔수 없으니까 드립
대신 할 게,대체제가 없으니라는 x같은 드립을 쳤죠
일본여행은 대체제가 있나
마지막에 한번더 봐야지
주말 관람객 10만이면 그냥 오덕들 단체관람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되 지 뭘 그정도 숫자로 호들갑은.
문빠와 노재팬 국뽕으로 뭉친 세대인데 어떻게 슬램덩크를 추억이라며 졸라 보러갔는지 ㅋㅋ 진짜로 속을 알 수 없는 세대임..
거기에 뭔 노제팬이니, 이념이니 들먹이는건지.
저러면서 남보고 꼰대짓한다고 삿대질 하는건 아닌가 몰라.
30대 여자들도 재밌다고 본 사람 많은데
무슨 노재팬이니 뭐니, 언제까지 이념 들먹이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교섭, 유령, 영웅 다 재미없고 보지말라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일본이니 어디니가 아니라 좀 제대로 볼만한 영화 만든느게 먼저일거 같네요
이번에 돈벌엇으니 무적권 나온다고 본다
지금은 좀 덜할지 몰라도 밀레니엄까지 대부분 애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일본애니 안본 사람 없을 겁니다.
아무리 반일 외쳐도 애니만큼은 자유로울수 없지요.
슬램덩크 3,40대 인기인 것 같은데 지금 4,50대가 2차 베이비붐 세대로 인구수가 엄청나거든요
구매력도 있고 자기자신에게 투자,소비도 많이 하는 세대라 앞으로 수십년간 상당한 파워소비층이 될 겁니다.
이전에 없던 이와같은 사회,문화 현상이 앞으로 많아질거에요.
선택적 불매...
엔화 떨어지고 무비자되니 일본 엄청 가는거봐
그리고 약간 그닥 팬도 아닌데 남들이 붐이니까 보러가고 굿즈 사서 되팔이 하고 이런 것도있는거 같음
드래곤볼같은거에요 학창시절 추억이죠
30 40대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나라 열혈강호 정도 인기있을때고
소설 무협지가 만화만큼 인기있을때죠
잘되서 후속도 나왔음하네요
배척할이유가있는지모르겠지만 일본게임같은거에요
즐기면됩니다 내돈 내산으로요
슬램덩크 노잼이라 안봄 = 정상
노재팬인데 씁쓸하네요 = 병신
노재팬 하는 놈들 어디감? ㅋㅋㅋ = 병신
이미 팬층이 극도의 소비층이니
니뽕의자랑인데 이미 서브컬쳐로 자리잡고 저정도 파이는 나옴
그리고 영화 본다고 이미 위에서 일본에 나라 팔아먹고 있는거에 비하면 뭐..
그래야 흉기가 계속 호구들 등쳐먹어도 되니깐....
선택적 노재팬이라고 호도질해도 되고.
노재팬의 광풍 조작질 뒷속에 담긴 진짜 의미가 아닐까 싶음.
아님 일본처럼 중년은 돈이 많고 젋은이는 가난하다는 현실인가
일본꺼 뭐 하나 뜨기만 하면 까내리기 시전하네. 아주 병이야 병
그냥 상품성 좋으면 소비하는거야 ㅡㅡ 이게 머라고 징징거리는지 원....
적당히해 일본 우익이나 중국 홍위병들 수준으로 같이 놀지말고
할인이나 쿠폰 막 뿌리던 옛날 같았으면 역대 극장에 걸린 일본만화 랭킹 순위권 갱신도 가능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