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하루전에 전장연 시위 하는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뜨는데..
오늘 5호선 시위하기에 보니 뜬금없이 당일 공지가 되어있네..
이제는 전날 알아보고 시위하는 구간은 미리 버스타려고 준비하는데
이제 시위 피해서 출근하는것도 쉽지 않을 듯
작성일 | 2022-09-28 | 조회수 | 3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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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서 알려드립니다.
9월 28일(수) 07시 30분부터 5호선, 9호선에서 종료시까지, 14시 00분부터 4호선, 5호선, 9호선에서 종료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4호선, 5호선, 9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소 및 시간 등 시위양상은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장연, '철창'에 스스로 가둔 채 출근길 시위…지하철 5·9호선 지연
전장연, 오전 광화문역에서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
시민들, 출근길 지연에 고성 지르며 항의하기도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유민주 기자 | 2022-09-28 08:29 송고
전장연은 28일 오전 7시57분쯤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승하차 집회로 서울 지하철 5·9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장연은 28일 오전 7시57분쯤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이들은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해 국회의사당역까지 갈 예정이다.
휠체어를 탄 전장연 회원 10여명은 역에 정차할 때마다 다음 전동칸으로 이동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 대표는 이날 거대한 철창에 스스로 가둔 채 집회에 참석했다.
박 대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나오지 못하고 방구석에서 박혀있다는 상징적 의미"라며 철창 퍼포먼스를 펼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많은 정치인이 우리를 향해 불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의 지하철 시위는 불법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장애인만 유독 지독하게 차별하는 사회에 불복종하기 위해 지하철에 타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로 열차가 지연되자 출근 중인 일부 시민은 전장연 회원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기도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큰 충돌은 없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에도 대시민 지하철 선전전을 펼치고 여의도에서 결의대회와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장연은 오후 2시부터 지하철 선전전의 일환으로 서울역과 혜화역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한다.
오후 3시부터는 여의도 농성장에서 장애인권리예산·권리입법 쟁취 전국집중 투쟁결의대회를 연다. 이후 오후 5시부터는 여의도 농성장에서 각 정당 당사까지 행진을 계획 중이다.
애초에 저거 막는 순간 전장연이 원하는 그림나옴
바보라서 안막는줄 아나 ㅋㅋ
요구사항 보면 조선족 바퀴같음
이제 전장련이 저기서 음주가무벌여도
여좆부마냥 암말못할건데 많이 봐두길바람.
용산이나 여의도를 가야지.....
왜 애먼 시민들한테 그러냐고요
저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며 본인들 차별을 외쳐봤자 얼마나 공감을 할지...
저런 본인들의 주장만 떠드는 무지성적인 시위를 보면 저런 시위를 왜 할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
저건 시위가 아니라 지하철 이용객들을 볼모로 잡고 본인들 요구사항을 강요하는 협박인데...
저런 때쓰기 형식의 과격한 시위가 많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여론은 더욱 안좋아지고,
장애인을 위한 권리 개선에 큰 장애물이 될 겁니다.
집시법 위반 아닌가??
대충 집시법 봐도 100% 위반에 불법시위구만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20210101&lsiSeq=224533#0000
어설픈 동정과 호의는 오히려 독이 되는거.....
몸만 장애가 아니라 마음도 머리도 전부 장애가 있는 놈들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는....
불법으로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야지.
장애인 연합 이러면 이제 신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