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보지 쓰다듬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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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8년차 외벌이인데 와이프가 경제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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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면 안 됨 저런 식으로 나온다 돈 끊어 버리면 자기가 알아서 기어 들어옴
여자들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데 한국 남자들이 그것도 모르고 엄청 당하며 살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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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지가 알아서 해야지 남이 무슨 충고를 해줄 수 있겠나.
통장관리한다는 목적이 뒷돈 빼돌리려는건데 10원단위까지 영수증 맞춰가면서 쪼으면 더러워서 안하거든
죽는 순간 까지 경제권이 있어야함. 글 내용중 착한아내라는데 경제권 넘기고 atm기로 전락하는 순간 본색나옵니다.
주변에 한 달 용돈 10만원갖고 사는 분들 보면 참 ...
일 안하고 집안살림이 좋다는 사람이 어떻게 경제관리를 하겠냐고 ㅋㅋㅋㅋㅋ
경제관리도 돈 버는 사람이 더 잘 알고 잘 하지 저런 주부년에게 맞기는 순간 집안 파탄 날 수 도 있지
맘카페 가보면 아예 대놓고 시댁욕 남편욕 카테고리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하게 잘 살던 여자 뒤에서 바람 넣어서 망쳐놨네요
경제권 주는 순간 퐁퐁이로 전락하는거죠 뭐
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언니, 동생들(지금도 카톡으로 안부를 주고 받음. 산후조리원 동기라나)의 바람도 무시 못 하죠.
저건 답이 없어요.
한 번 날 잡고 이야기의 끝을 봐야 합니다.
아니면 계속 끌려다닐거에요.
반복해서 듣다보면 경제권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됨.
지들끼리 가스라이팅하는 거임.
근데 이게 끝이 없음.
왜냐면 내가 못하는걸 다른 여자한테 투영하는거라 한번 넘어가면 지옥길이 열리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