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교도소 여죄수들 술 대신 소독제 마셔…21명 사상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사]발리 교도소 여죄수들 술 대신 소독제 마셔…21명 사상

오마 댓글수 20 조회수 602 06.16 10:15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취하고 싶어서" 음료 가루에 소독제 섞어 집단 중독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교도소에서 여성 죄수들이 "취하고 싶다"며 술 대신 음료가루에 소독제를 섞어 마셨다가 1명이 숨지고 20명이 치료를 받았다.


15일 발리포스트, 데틱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리섬 바둥군 크로보칸 교도소에서 여성 수감자들이 잇따라 위경련, 복통을 호소했다.


이들은 교도소 내 의무실에서 약을 타 먹었지만, 구토를 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더 나빠졌다.


결국 이들은 "취하고 싶은데 술을 구할 수 없으니, 물에 타 먹는 오렌지 음료 가루를 청소하는 데 쓰는 소독제에 섞어 마셨다"고 실토했다.


10일 여성 수감자 8명, 11일 13명 등 총 2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신장 기능 저하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사망한 1명은 병원에 왔을 때 이미 상태가 심각했다'며 "소독제 복용에 따른 신부전을 사망원인으로 본다"고 말했다.


술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있거나, 비싼 술을 살 수 없을 때 '희한한 화학물질'을 알코올 대신 섭취했다가 사망하는 사고는 잊을만 하면 반복된다.


작년 8월에는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군에서 20명의 10대 청소년들이 밀주를 나눠 마신 뒤 소년 4명, 소녀 1명 등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청소년들은 'ciu'(찌우)라고 불리는 값싼 밀주에 '모기퇴치제' 등을 추가로 섞어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같은 달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쿠리체두 마을에서는 남성 20명이 술 대용으로 '손 소독제'를 탄산음료와 섞어 마신 뒤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다 10명이 숨졌다.


도움이 되셨다면 땡큐 버튼 클릭으로 작성자에게 감사 표시해주세요.

Comments

오마
음료 가루에 소독제 섞어 마시고 화성 갈끄니까~ 읏짜~
활동중단
취하고 싶어서가 아닌 것 같은 데....?????????
소독제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위위경이의방
발리에서 생긴 일. 이게 벌써 17년전이군요..
4헐랭다있데
몸을 소독하려했나???
나라한
소독제 ㄷㄷㄷ
여의도밤안개븅신임
미친거네
딸기크림프라푸치노
소독제라니...
비단빛향기
소독제를 왜 ㄷㄷ
이건뭐어휴
진짜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할수가 있냐 ㅋㅋㅋㅋ
줄담배
요구르트 술을 만들어 먹지 ;;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봤어야 하는데..
♥태여니
ㄷㄷㄷㄷ
쭈갑전용
ㄷㄷㄷㄷㄷ
tcafe2a
헐;;;;;;;;;;;
벨제바브
기본적인 상식이란게 없나?
오마
알콜향이 나서 술맛 날까봐?
나사렛몽키스패너
무식해서 죽은거긴 해도 참 ..
조선족추방하자
술이 이렇게 무서운거임

몸에 어떤지도 모르고 단지 술 먹고 싶다고 쳐먹게 되거든
Herb라구
아이고 메탄올도 아니었나보네요
bdsm
자살시도아닌지
DDddooll
식도 소독

회원로그인

저장
커뮤니티
취미생활
펀펀엔조이
포인트/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