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 근황..jpg +32
이번 그알 보면서 저 말은 진짜 개좃같은 말임을 다시 한 번 깨달음.
저 말의 어원은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학대당하던 애기가 무슨 저항을 하고 어떻게 시련을 이겨낸다는 거임.
기독교 믿는 사람들아.
신은 당신들에게 관심 좃도 없어.
관심이 있다면 아무 죄도 없는 저 애기가 저렇게 죽임당하지는 않았겠지.
신이 있다면 신은 사람들에게 좃도 관심 없고,
무관심한 신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왜 믿음?
3번이나 학대 신고를 했음에도 무관심했던 견찰들도 좃같고,
아무 저항도 할 수 없던 애기를 무참히 짓밟은 년놈들도 좃같고,
TV보고 똥글이나 싸지르는 나도 좃같네.
테스트 해본다고 처자식 죽이고 있는 재산 다 없애 버리고 당사자는 중병에 걸리게 하는게 기독교의 신임
인간따위는 본인의 흥미 본위로 아무 죄책감이나 책임감없이 가지고 놀뿐이라는 소리지
죽은 사람들은 말할 수 없다는 것 믿고 함부로 지껄이는 것 뿐입니다.
종교가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희생을 정당화하는 순간
신이 악마가 되어버린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사람은 모든 재산이 없어지고 가족들은 몰살당합니다.
이게 사막잡신임 ㅋㅋㅋㅋ 크툴루신화에서나 볼법한 일임
이거랑 뭐가 다름
한마디로 설명이 되고 이해가 되면 좋겠지만,
위의 성구는 기복신앙을 가진 이단들이 많이 이용해 먹습니다.
성구랑 당시 사회 문제점을 연결시켜서 기존 종교 혐오를 일으키게 하죠
그 다음은 자기들은 다르다 하고 미혹하죠.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힘들이 있을때는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 뜻을 이해할수 있을 정도가 되면 본문도 이해 할수가 있습니다.
물리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이 양자역학 수준의 질문을 해서 대답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완전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말이었어요.
"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고해요. 그런데 신이 인간을 과대평가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