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진해갔다가 생굴 캐서 먹고 정말 피똥 싸는 줄 알았죠
그 이후로 날 것 자체를 안 먹다가 10년이 넘어서야 이제 조금씩 먹네요
물론 해산물은 아예 안 먹습니다. 집 근처에 횟집 거리가 있어서 출퇴근할 때
지나다니는데 횟감을 땅바닥에 내려쳐 기절시키는거 보니 차라리 육회가 낫겠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날로먹는 걸 안좋아해서 그런지... (회는 10대때 하아나고 몇 회 2~30대 다해서 3회정도 먹었나?)
날거 먹어서 탈날 일은 없는... 회는 문어나 오징어 숙회 말곤 안먹음...
예전에 회식이나 기타 모임 때 회먹고 싶다고 하면 안먹겠다고 하진 않고
그냥 같이가서 반찬 나오는걸로 밥이나 술먹은 기억이... 회는 초장 맛말곤 별로 못느껴서...
자연스럽게 못먹는음식이 됫습니다
참고로 한국굴 엄청 더럽습니다 미국에 수출햇다가 바로 퇴짜 먹엇죠
먹을 때마다 걱정되고 무서움..
그 뒤 굴 양식 하는 인간들이 똥오줌을 굴 바로 옆. 배위에서 해결하는 영상 보고 납득이 ㅠㅠ
그 이후로 날 것 자체를 안 먹다가 10년이 넘어서야 이제 조금씩 먹네요
물론 해산물은 아예 안 먹습니다. 집 근처에 횟집 거리가 있어서 출퇴근할 때
지나다니는데 횟감을 땅바닥에 내려쳐 기절시키는거 보니 차라리 육회가 낫겠더군요
날거 먹어서 탈날 일은 없는... 회는 문어나 오징어 숙회 말곤 안먹음...
예전에 회식이나 기타 모임 때 회먹고 싶다고 하면 안먹겠다고 하진 않고
그냥 같이가서 반찬 나오는걸로 밥이나 술먹은 기억이... 회는 초장 맛말곤 별로 못느껴서...
할머니 살아생전에 번데기 드시다 급체하셔서 크게 고생하신 그 순간 옆에 있었다보니 그 이후 번데기 아예 쳐다도 안 보게 돼던...
물만 마셔도 화장실 직행 ㅋㅋㅋㅋ 한 5~6일 고생했네요, 그 후 생굴은 쳐다도 안봄.. ㅜㅜ
머 워낙 굴을 좋아해서 굴국밥 같은건 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