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요일 새벽부터 구토에 설사에너무 아파서 본가 처가 아무데도 못가다가 어제부터 링거 맞고 이제야 좀 나아졌네요모든분들 무탈하셨길 바랍니다~사족을 붙이자면 첫날 하루에 화장실 몇걸음 된다고 왔다갔다 한것만 5000보 찍었네요ㅋㅋ
날씨가 막장이라 활동 중단 상태 인데..
근데 날씨가 진짜 ㅁㅊ건 인정입니다 와..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말씀대로 진짜 소름끼지게 덥긴했긴 했어요 와.. 이게 9월 중순날씨인가..싶더라구요
아니 무슨 추석 기간 3일동안 열대야야.....그것도 최저기온 27도..........
암튼 고생하셨으니 몸 잘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근데 진짜 날씨가 장난아니네요 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고 하니 조금 괜찮아 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습도가 높아서 아직은 에어컨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글구 넘 아프면 밤이고 낮이고 병원 가야함!
그래야 산다는걸 두번 경험 했네요
담부턴 참지말고 달려가세요 ㅎㅎㅎ
요즘 응급실은 경증은 받아주지도 않는다해서 거의 포기하고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무한반복했네요
그래도 링거좀맞고 좀 살만해졌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달려갈께요ㅎㅎ
5명 갔었는데 친구랑 둘이 초밥 먹고 나란히 장염걸려서 아 생선이 문제였구나하고 알았네요 ㅋㅋㅋ
화장실가서 물 싸고 나와서 잠깐 누워있으면 또 신호오고
탈수증상까지 오는건지 의식은 왔다갔다하고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골때린게 금요일날 저녁에 뷔페갔다가 토요일날 자율학습하고 6시인가 하교해서 집에간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일요일 내내 그러다가 월요일에나 병원에 갔었네요
저도 처음엔 설사만 속안좋아서 약먹었더니 약도 토하고 그걸 기점으로
위아래로 마구 나오니까 이건뭐.. 하도 그러니까 어지럽고 누워있어야되는데 또 신호오고
충분히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