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살만하네요 늦었지만 추석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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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제 좀 살만하네요 늦었지만 추석 잘 보내셨나요??

막장이라네 댓글수 25 조회수 226 09.20 22:10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전 월요일 새벽부터 구토에 설사에

너무 아파서 본가 처가 아무데도 못가다가 어제부터 링거 맞고 이제야 좀 나아졌네요

모든분들 무탈하셨길 바랍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첫날 하루에 화장실 몇걸음 된다고 왔다갔다 한것만 5000보 찍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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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 망각의삶, 균열

Comments

활동중단
이제서야 살만 해졌는데 잘 보냈을리가 있겠습니까? ㅎㅎ
날씨가 막장이라 활동 중단 상태 인데..
막장이라네
네??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건가요^^;
근데 날씨가 진짜 ㅁㅊ건 인정입니다 와..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활동중단
딴 말은 아니라 추석 때 너무 더웠기에 소름 끼쳐서 한 말 이라 ^^
막장이라네
아하~ 언어유희 셨군요ㅎㅎ
말씀대로 진짜 소름끼지게 덥긴했긴 했어요 와.. 이게 9월 중순날씨인가..싶더라구요
망각의삶
일단 제 기억에 있어서 올 추석은 최고로 끔찍한 추석이긴 했네요 ㅋ
아니 무슨 추석 기간 3일동안 열대야야.....그것도 최저기온 27도..........
암튼 고생하셨으니 몸 잘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막장이라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날씨가 장난아니네요 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고 하니 조금 괜찮아 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습도가 높아서 아직은 에어컨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청춘만세
다행이십니다
막장이라네
감사합니다 청춘만세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균열
술만 마시다가 이제야 살거 같네요
글구 넘 아프면 밤이고 낮이고 병원 가야함!
그래야 산다는걸 두번 경험 했네요
담부턴 참지말고 달려가세요 ㅎㅎㅎ
막장이라네
추석 연휴라 여는 병원도 거의없어서요ㅠㅠ
요즘 응급실은 경증은 받아주지도 않는다해서 거의 포기하고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무한반복했네요
그래도 링거좀맞고 좀 살만해졌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달려갈께요ㅎㅎ
균열
항상 건강하시길
균열
좋아진 기념으로~
균열
한방더~
막장이라네
앗 힐링까지~ 감사힙니다~
사람을낚는농부
고딩때 뷔페갔다가 상한 초밥 주워먹고 다음날부터 장염으로 3일정도 고생했었죠

5명 갔었는데 친구랑 둘이 초밥 먹고 나란히 장염걸려서 아 생선이 문제였구나하고 알았네요 ㅋㅋㅋ
막장이라네
농부님도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ㅠ
사람을낚는농부
아 이렇게 뒤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ㅋㅋㅋ

화장실가서 물 싸고 나와서 잠깐 누워있으면 또 신호오고

탈수증상까지 오는건지 의식은 왔다갔다하고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골때린게 금요일날 저녁에 뷔페갔다가 토요일날 자율학습하고 6시인가 하교해서 집에간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일요일 내내 그러다가 월요일에나 병원에 갔었네요
막장이라네
와 진짜 공감됩니다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처음엔 설사만 속안좋아서 약먹었더니 약도 토하고 그걸 기점으로
위아래로 마구 나오니까 이건뭐.. 하도 그러니까 어지럽고 누워있어야되는데 또 신호오고
충분히 공감됩니다
헌터브이
5000보... 건강이 최고입니다
막장이라네
진짜 이번에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헌터브이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파코모
iorkozllk
plains
가보오
Jos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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