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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블라)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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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삼전,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야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다 저런다는거지(아닌곳 찾는게 더 힘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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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적자만 뒤지게 보면서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도 엑시노스 2500 실패 후, 생산 포기 . 지금 수율 20% 나온다 함. 100개중 80개 불량품.
다른 파운드리사들은 규모를 키우지 않고 이득 보면서 천천히 내실 키우며 따라가고 있는데, 삼성파운드리만 계속 천문학적인 적자임. 곧 문 닫게 생겼음.
잘 나가던 메모리 반도체도 이제 1위 아님.
삼성 갤럭시 ? 원가절감만 뒤지게 해서 , 브랜드 가치 씹좆망테크 탔음. 애플이 플래그십폰은 다 먹고 있고, 중국이 저가형시장은 다 먹어가고 있고, 삼성은 위아래로 샌드위치
애플 점유율 20%, 중국 점유율 40% 이상 , 삼성 점유율 23% // 애플 수익률 80% , 나머지 안드로이드 폰 20%
일본 회사들 망하듯 망하고 있는 거지 뭐
소니도 죽고 인텔도 죽고 삼성도 위기라고 보입니다
빨리 탈출해야지 ㅋㅋ
어떤 회사든 5년차 10년차 될수록 좋은거든 나쁜거든 보이는것도 느끼는것도 달라지지
방법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니까
AI혁명에서도 완전히 소외된 느낌이 강하구요
그렇다고 딱히 뭔가 새로운 비전이 보이는것도 아니구요
지난 세월 그 잘나가던 거대 전자회사들 망하는거 순식간이더군요
현 행보로 봤을 때 상당히 신빙성 있는 글이죠
하이닉스에 밀린 원인도 HBM 전망 오판이 가장 크지만
방향 전환을 한 뒤에도 다시 따라갈 기술이 없으니 지금까지도 밀리고 있구요
삼전에서 하이닉스로 고급 엔지니어들이 많이 옮겨갔죠
인간들이 자리에만 오래 붙어있으면 좋아해서 망할거라 생각했지만 거기도 저기도 안망하더군요.
개발은 없고 인건비 줄여서 남겨먹겠다는 생각으로 개선이 아닌 개악을 일삼아도 잘 돌아갑니다.
저런 인재들 이직하는게 회사입장에서는 헬임 1명 일 할만하면 나가는거 다시 직원뽑아서 3년차까지 키운다는게 쉬운게 아님
좆소도 아니고 아무나 데려다서 키우는게 아님 본판이 있어야 키우지
지금 1등 하는 분야가 있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