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전기차 전용 소화기가 있으면 소방서에서 썼지, 무식하게 수조에 담궈서 끄는 수밖에 없다고 안 하겠죠?
현재 유통되는 소화기는 A(일반화재) B(유류화재) C(전기화재) K(주방화재)급이 있는데 전부 전기차 소화에는 쓸모가 없음(아마 전기차 전용 소화기라고 하는거는 앞서 말한 C급 소화기 중에 하난거 같은데 전기화재라고 해서 리튬전지까지 소화하진 못함)
그나마 괜찮은 소화방식은 차량 하부에 구멍내서 전지에 직접 물쏴서 끄는 것 밖에 없음.
저런 허위과장광고는 싹다 잡아넣어야함...
사망 23명 등 30명의 인명피해를 낸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경기도 화성시 서산면 전곡리) 화재와 관련해 방화 전문가는 배터리 화재 진화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을 뿌릴 경우 진화도 어렵고 연쇄 폭발 우려가 있기에 '마른 모래' 또는 '팽창 질석'을 사용해야 한다며 이번 참사를 계기로 배터리 공장 등에는 물이 들어 있는 스프링클러가 아닌 마른 모래, 팽창 질석 비치를 법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일부에서는 질식소화덮개 사용이 주효하다고 주장하나 이 또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질식소화덮개를 덮으면 당장은 괜찮겠지만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산소와 가연성가스가 나와 드라이아이스 같은 가스가 바닥에 체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밀도가 높아지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화재(A급)는 외부에서 화재가 시작되어 연소물질의 표면이 타는 형태로 표면의 화재를 일반 소화약제로 어렵지 않게 진압할 수 있는 반면,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배터리 내부에서 고온, 과충전 등의 문제로 인한 분리막이 파열되면서 양극과 음극 간의 단락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전기화재(C급)로 볼 수 있다. 밀봉된 형태의 외부케이스 때문에 일반 소화약제가 침투하기가 어려워, 1차로 불을 진압했다고 해도 전해질의 내부 에너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재발화 및 화재가 지속될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현상은 분리막의 손상으로 인해 양극과 음극 간의 단락을 발생하는 것으로서 1차로 냉각을 통해 열을 내리고, 2차로 단락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것보다 손도끼 4개를 , 창마다 달아놔야 함. 불나면 바로 창문 깨고 나올 수 있게.
차 탈 때마다 , 불난 거 가정해서 시뮬레이션 한 번씩 하고.
이게 불 나면 바로 연기 올라오면서 시야 차단해버리니, 몇 초안에 신속하게 탈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항상 연습을 해야 함.
현재 유통되는 소화기는 A(일반화재) B(유류화재) C(전기화재) K(주방화재)급이 있는데 전부 전기차 소화에는 쓸모가 없음(아마 전기차 전용 소화기라고 하는거는 앞서 말한 C급 소화기 중에 하난거 같은데 전기화재라고 해서 리튬전지까지 소화하진 못함)
그나마 괜찮은 소화방식은 차량 하부에 구멍내서 전지에 직접 물쏴서 끄는 것 밖에 없음.
저런 허위과장광고는 싹다 잡아넣어야함...
D급 금속화재 소화기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전기자동차 전용 소화기나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가 이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를 말합니다.
다만 배터리 화재등에 관한 법규가 없어 성능이 명확하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사망 23명 등 30명의 인명피해를 낸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경기도 화성시 서산면 전곡리) 화재와 관련해 방화 전문가는 배터리 화재 진화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을 뿌릴 경우 진화도 어렵고 연쇄 폭발 우려가 있기에 '마른 모래' 또는 '팽창 질석'을 사용해야 한다며 이번 참사를 계기로 배터리 공장 등에는 물이 들어 있는 스프링클러가 아닌 마른 모래, 팽창 질석 비치를 법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일부에서는 질식소화덮개 사용이 주효하다고 주장하나 이 또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질식소화덮개를 덮으면 당장은 괜찮겠지만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산소와 가연성가스가 나와 드라이아이스 같은 가스가 바닥에 체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밀도가 높아지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화재(A급)는 외부에서 화재가 시작되어 연소물질의 표면이 타는 형태로 표면의 화재를 일반 소화약제로 어렵지 않게 진압할 수 있는 반면,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배터리 내부에서 고온, 과충전 등의 문제로 인한 분리막이 파열되면서 양극과 음극 간의 단락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전기화재(C급)로 볼 수 있다. 밀봉된 형태의 외부케이스 때문에 일반 소화약제가 침투하기가 어려워, 1차로 불을 진압했다고 해도 전해질의 내부 에너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재발화 및 화재가 지속될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현상은 분리막의 손상으로 인해 양극과 음극 간의 단락을 발생하는 것으로서 1차로 냉각을 통해 열을 내리고, 2차로 단락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산소 차단이 잘 된다고 들었습니다.
대용량 소화전은 값이 문제인데... . . .
내연차도 엔진에서 불 나면 엔진룸 열고 거기에 직접 소화기 뿌려야합니다. 백날 차 겉에만 소화기 뿌려봤자 불 안꺼져요.
소화 약제가 스며들면서 불길 천천히 잦아들더니 폭발이 멈춥니다.
800도 넘는 온도로 치닫는 열 폭주를 멈추기 위해 리튬 배터리의 발화점인 200도 아래로 특수 액체를 뿌려 빠르게 냉각시키는 원리입니다.
[황인천/소화기 제조 업체 대표 : 분말과 가스 소화기는 냉각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배터리 화재에는 적응성이 없습니다. 냉각 작용을 병행해야만 초기에 진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배터리 전용 소화기에 대한 분류 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고왕열/우송정보대학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인 거지. 배터리 전용 소화기는 아니기 때문에 생각했던 소화 효과를 나타낼 수는 없다고 봐야 됩니다.]
- 일단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는 있고, 이게 배터리 화재에 효과가 있긴 합니다.
- 다만 관련 법규가 없어 성능을 알 수 없는 소화기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게 문제인 것이죠.
애초에 전기차 화재는 화재원인이 차체에 가려서 물리적 접촉이 어려운게 문제라 소화기 성능하고는 무관함....
배터리에 직접뿌릴거면 그냥 고압수 뿌려서 작살내면 됨....
그게 안되니까 화재 진압이 어려움
특히나 전해질의 리튬전지에는 더더욱 적응성이 없습니다.
리튬전지 화재 시 현재는 주수소화가 무조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