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은 만주사변 일어났던 날이라. 반일감정 고조되고, 외국인 학교에 있는 일본초등학생을 습격함.
중국의 반일시위는 외교정책에 맞춰 중국정부의 입김이 많이 들어있다고 보면 됨
정작 중국 입국시 일본은 무비자로 들어오는데, 한국은 비자 필요함.. 병신같은 나라.
[자막뉴스] "쪽발이들 치워버리는 건…" 중국에서 살 수 없는 일본인들?
YTN 원문 기사전송 2024-09-18 19:50
중국 남부 대도시 선전에 있는 일본인 학교 앞에 무장 경찰들이 배치됐습니다.
등굣길 한 괴한이 초등학생 1명을 흉기로 찌른 뒤에 경비가 강화된 겁니다.
범인은 붙잡혔지만, 구체적 신원이나 국적,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모리야 히로시 / 일본 관방 부장관 : 일본인 보호 관점에서 현지 당국에 재발 방지를 포함해 상세 정보 공유를 요청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일본 제국주의가 중국 침략을 감행한 9월 18일 만주사변 93주년 당일에 벌어진 일입니다.
치욕을 잊지 말자는 대대적 선전 속에 일본인 학교는 존재만으로 증오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중국 톈진 일본인 학교 앞 SNS 방송 : 겹겹이 쌓인 선조들의 백골을 짓밟고 서서, 우리의 영토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고 기쁨을 누립니다. 엄청난 치욕 아닌가요?]
불과 3달 전 장쑤성 쑤저우에서도 중국 남성이 하교하던 일본인 모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지난 7일엔 서구열강에 파괴된 유적지 원명원에서 일본인 관광객 2명이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중국판 유튜버 '왕훙'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시비를 걸면서 보안요원들까지 출동했는데, 말리긴커녕 더 격한 혐오를 드러냈습니다.
[베이징 원명원 보안요원 : 뭐하러 일본놈들한테 자리를 양보하죠? 됐고. (일본인은) 못 들어와요. 쪽발이들 치워버리는 건 나도 찬성합니다.]
앞서 6월엔 중국 동북부 지린시에서 미국인 강사 4명이 흉기 피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매우 우발적이고 드문 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지나친 애국주의 선전의 부작용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초딩 상대로 뭔 지랄이야.
정치적으로 감정이 격해져서 시위하는거면 그러려니 해도 이건 절대 옹호 못하겠네.
개미새끼들마냥 모이면 아주 그냥 깡패가 따로 없음
해외에서도 지랄인데 지들 동네에서는 어련할까
관동대지진때 꼴 날수도 있음
예전에 "한국 만물설"이라며 한국인들이 모든걸 한국이 기원이라고 우긴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그거 일본 극우들이 만들고 중국인들이 인구빨로 퍼트린겁니다
이제까지 한국뒤에서 둘이 작당하면서 근거없는 소문 만들어내더니 이젠 둘이 싸우네요 ㄷㄷㄷ
미성년자를 중국이 건드린게 사건화된게 이제까지 2건인것같은데
이번꺼까지하면 3건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