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가 왕따고 나발이고 여자한테 존나 무시당하고 살았을것은 기정사실임.
하다못해 지금같이 돈이 있어도 진실한 사랑이 가능할까 싶기도함
이런 곽튜브가 어느덧 인지도도 높아지고 나름 과거 유명했던 여자연예인들하고
영상찍고 다니니 어깨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자신이 나름 영향력도 있다 믿었을것
그래서 일단 자신이 꿈에서조차 겸상이 불가능한 이나은하고 엮였을때
어떤식으로든 시나리오를 짜서 무언가 해보고 싶었을듯
그렇게 자신의 왕따 과거를 면죄부로 그림을 그리고 이나은을 다시 은근히 곽튜브같은자에게도
친근하게 구는 그런 존재로복귀시킴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한게 아닌가 싶음.
이를 바탕으로 생각을 해봤음 만약에 내가 꿈도못꾸는 급의 누군가를 만나서 내가 도움이 되고
나중에 잘 될수가 있다면 나는 어땠을까???
모험한번 해볼수있지않을까란 생각도 듦.
더우기 나는 항상인기가 있었기에 곽튜브만큼의 갈급함이 없는데도 이런생각이 드는데
예전같았으면 집에서 사진보는게 전부였을 그런 대상이 나타나서 도움을 필요로하고
한창어깨에 뽕들어가있는 상황에서 저런 꿈같은 일이 벌어지면 저건 마약과도 같았을것임
그래서 난 곽튜브가 약간은 이해도되고 안쓰러운것
랩퍼중에 면도라고 있음 곽보다 더빻은 아다였어도 이쁜여자 사겼음.. 진실된 사랑 그런거 다 개소리임.. 첨에 불꽃튈때야
다 진실되지.괜히 3개월 드립있는게 아님.. 그냥 의리로 결혼하곤 애들과 책임감으로 사는거.. 괜히 선남선녀들도 이혼 많은거 아님
예쁜여자하고 겸상하는거 방송에서만도 처음도아니고
카메라없을때도 많을것이며
윗분말마따나 못생겨도 권력과 돈만있으면 여자는 붙습니다. 그 동기가 뭐던간에.
이가 곽의 커리어를 걸만한 꿈속의 그녀로 여겨졌을거같진 않음.
선량한척 가면을 쓰고 있었을 뿐 여전히 세상은 왕따한테 관대하지 못하네..
결국 가해자들이 또 돌을 던지는 거지..
곽튜브가 왕따 당한 이유가 모질지 못한 것도 있을텐데..
괴롭힘을 당하다가도 가해자가 손 한 번 내밀어 주면..
왜 찐따 이미지 가스라이팅하는거임
얼굴 못생겨도 말빨좋으면 사귈애들은 알아서 사귐
지금처럼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