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살포기 운전실수로 26세 여성이 살포기에 깔리면서 심정지로 사망했네요
잠깐의 실수가 이런 사고로 이여졌네요
추석 연휴 고향 집을 찾아 부모님 일손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농로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농약살포기가 농로 옆
1.8미터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농약살포기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 씨가 평소에도 자주 부모님 농사일을 도왔고, 사고 당일에도 과수원에 농약을 치기 위해 농약살포기를 몰고 가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난감하네;
경운기 트랙터가 논으로 빠지는 경우..
수로에 빠지면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