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퐁퐁이임 학벌 괜찮고 직업 괜찮고, 얼굴 못생기고 키작음.
여자도 학벌 나쁘진않고 얼굴 나쁘진않고 성격도 나쁘진않음. 근데 남편 한정 제멋대로임.
솔직히 내 친구 처음부터끝까지 인기없는데 엄청 노력하는 스타일이어서 옷도잘입고 잘꾸미고
별 요상한 모임들 많이 만들고 열심히 뛰던 애였음.
근데 자기는 결국 열심히 엠씨만하고 친구들한테 소개해주는 양상이 되버림.
자세한 상황은 말하지 않겠지만 진짜 시트콤으로써도 될 만큼 불쌍한 상황 많이 연출함.
어찌저찌 엄청난 노력으로 노예처럼 굴며 지금와이프만나 결혼했는데, 공동명의, 월급 상납, 노예화 등등
전형적인 퐁퐁이임. 삶이 고된게 느껴짐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또 이런생각이듦 얘가 저여자 아니었으면 결혼이란걸 할수가 있었을까?
아이를 가질수가있었을까? 성욕해소는 가능했을까?
개퐁퐁남이고 삶이 고되지만 가정이란걸이루고 자신의 씨를 남겼음.
그리고 본인도 그 선택을 딱히 후회치는 않음 단지주변 모두가 걔를 퐁퐁남으로 볼뿐..
그리고 여자는 남편을 노예같이 보긴하지만 같이살아주고,애까지 낳아주고 애시당초 자신한테 노예같이 굴었기때문에
얼굴 못생겨도 결혼을 한것이었음. 그러니 지금 노예같이 보는것도 난 이해를함. 그리고 애낳고 키우는것자체가
아내로서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봄. 그 여자애도 내가 아는데 얼굴 꽤 밝힘 근데 좀 데이고 나서 얼굴이 아니란걸 알고
저런 삶을 택한거임. 실질적으로 친구보다 잘생기고 능력있는 사람하고 결혼할수도 있는 스타일임.
친구는 처음부터 노예처럼 굴어서 결혼하고 애도 봤고, 부인은 얼굴을 포기하고 자기한테 무작정 잘해주는 남자 만나서
지금까지도 노예같이 부리고 삶 그냥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은것아닌가 싶음.
그래서 딱히 외도를 한다거나 진짜 100대 0 수준의 희생이 아니고 결혼하는데 남자가 버는 돈과 안정성과 퐁퐁성을 감안하고
얼굴을 포기하고 결혼을 시작한거라면 난 여자들도 포기할꺼 다 포기했고 할만큼 한거라생각함.
즉 남자는 결혼뒤의 삶을 사는것으로 퐁퐁의 인생을 택한것이고, 여자는 개씹창난 얼굴하고 평생사는 대신 안정과 노예를
얻은 등가교환이라 봄
여자도 남자가 잘생기면 무능력하고 바람기 있어도 참고 사는 경우도 있고요.
정상적인 가정도 섹스리스가 40%인데 못생긴 atm기랑 왜해줍니까
여자는 남자 레벨에 동기화 됩니다.
고로 남자가 능력이 있어야 함.
퐁퐁이로 사느니 혼자 사는게 백배 나아요
퐁퐁이로라도 삶을 마칠 때 까지 함께 할거라는건 퐁퐁이들의 큰 착각입니다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결국 도축당하고 끝나는거죠
애를 낳아주는 겁니까? 페미사상 들어가셨네 ㅋㅋㅋㅋㅋ
그 애는 자기 애가 아니고, 남편 애인가?
뭔가 생각 자체가 무시무시하다.
근데 젊은날 다리는 있는데로 벌리고 할거 다한뒤에 퐁퐁이나 잡아서 결혼후에도 그짓거리 그대로 하려는 것들이 많다보니
이게 논란이 되지 않았나 싶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