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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2시께 전북자치도 순창군에서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소방본부제공)2024.8.4/뉴스1
(순창=뉴스1) 김동규 기자 = 4일 오전 2시께 전북 순창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3명의 남매는 외갓집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에 거주하는 A 씨(25·여)와 B 씨(18), C 씨(17) 3남매는 지난 2일 방학과 휴가를 맞아 외삼촌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3일 저녁 사촌인 D 씨(22)가 운전하는 1톤 트럭을 타고 순창 읍내에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 읍내에서 술을 마신 D 씨는 새벽 사촌들과 집으로 돌아가다 커브 길에서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D 씨를 제외한 3남매가 모두 사망했다. D 씨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로 조사됐다.
경찰은 D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협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현재 D 씨가 많이 다쳐서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라며 "어느 정도 회복하는 대로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69958
음주운전 왜 하는거냐
집안이 난리났겠네;;
맏언니는 25살 인데.
저 집안은 풍비박살 났구나,,, 음주운전자는 평생 가족들 못 보겠네;;;
음주운전은 죄인데 그걸 말리지 않은 죄.
이번에 쯔양 사건의 카라큘라도 방조죄로 쯔양측에서 고소했듯.
(꼭 음주운전 한 놈은 안죽어요. 참 희안해요)
일상이더라. 에휴, 음주운전 처벌이나 좀 강하게 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