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라면 근황 +43
A씨는 23년 12월 14일 09시 2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415%의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5시후 23년 12월 14일 18시 05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711%의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2년과 201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 벌금형,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A씨는 말다툼한 여자친구의 신고로 음주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하루 두 번이나 음주운전 하였고, 동종 범죄로 2번이 있지만
여자친구의 신고, 혈중알코올농도가 최저에 속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각각 명령했다.
양형 사유가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은 걸려나요
조만간 떠 사고 칠듯 한데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랜덤 게임이라 나만 아니면 돼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가족이 한 번 당해봐야 그때서야 바뀔려나...
아주 이 악물고 절대 안잡어! 어휴
음주 상태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심한 욕은 안 먹음.. 워낙 음주자들이 많고 본인들이 한번쯤은 실수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참 아쉬운 부분임..
음주운전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고 병ㅅ이 되어야 미친 짓거리에 재동을 걸 수 있는지 .. 진짜 한숨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