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예초작업하는데 몇분 안돌렸는데 땀이 줄줄흘러나오고
예초기에서 뜨거운 열까지 더해지니깐 등이 불타는거 같음
머리도 어지럽고 정신이 없음 오늘 다 끝내야 해서 일찍 시작했는데
일단 오전은 좀 쉬었다가 해야 할 것 같음
한마터면 조상님 뵈러 갈뻔ㅎㄷㄷ
원래 업체불러서 했는데 돈아낄려고 했다가
아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오늘 같은 날은 사고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존경스러워요
장병없고
짬없다고 시키던...
필자도 할일 많은데...
선임이 짬때린거
행관이 짬때린거때문에
할일 많은데
예초작업까지 시키던.ㅈㅈ
대체 뭔 죄를 지으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