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부부 금슬 사연에 “자랑하냐, 부족함 채워주는 게 결혼”
박명수가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부부는 성향이 잘 맞고 다른 부분은 인정하고 사니까 다툴 일이 없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살면 좋겠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뭐야? 자기자랑 하는 거냐"라며 버럭했다.
이어 그는 "보통 살면서 살면서 맞춰가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살면서 너무 다른 점을 서로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도저히 안 맞아. 그래서 이거는 그냥 포기. 너는 그렇게 해. 나는 이렇게 할 테니까. 이런 경우도 있고 아니면 서로 달랐다가 맞춰 가는 경우도 있는데, 글쎄요. 어떤 게 더 낫다고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는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걸 양보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어떤 게 좋고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역시나 부부는 예 좀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게 서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부럽네.. 명수 형..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외모도 거의 딸뻘...
근데 박명수 자체가 사람 됨됨이가 되었으니 저런배우자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수가 애초에 부동산이나 그런거에 관심이 많았더군요
장사 여러가지 하는 것도 그렇고
호빠 걸린 건 해명도 없이 조용히 지나가더군요
물론 그만큼 제테크 잘해서 부동산 부 엄청 쌓아서 박명수가 눈 감아줬나봄
쇼윈도인가 어린 와이프다 보니 못 참
선수가 박명수 와이프인거 알고 폭로하겠다 협박해 930만원 뜯어냄
존스홉킨스 병원 레지던트 경력 있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음
전문의 자격증 땄다 했는데 이것도 거짓말 그래서 개업한 병원도 피부과가 아닌 의원으로 표기
라이브 방송중 손가락으로 엄창을 찍어 논란 일으킴
인스타팔이도 하는데 호박앰플 효능 과대광고 했다가 식약처에 적발되어 수정조치 받음
진심 박명수가 불쌍할 정도 ...
에라이....
근데 박명수가 불쌍한건 아니죠...
다 알고 있거든요
추가로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80829/91735471/2
박명수 의사 아내 한수민, SNS 라이브 방송 중 ‘엄창’ 찍은 사람임
언제 말이 바뀔지 모르니
일반의들 페닥하면 월 수천 버는것도 아님..
그냥 직장인들처럼 소모품 개념이라 컴플레인 걸리면 바로 내보내고 공고 올리고 그럼
특히 요즘은 더 심함. 수련의들 다 뛰쳐나와서
000의원 : 진료과목 000 이런건 다 일반의 동네 의원들임
맨날 박명수 와이프 복 받았네 어쩌네 하는데
사실 학력적인 것과 외형적?인 것 빼고 (고졸 vs 의사)
명수가 벌어놓은 것과 버는 걸로 건물주 된 케이스임.
연예인 수입이 건물담보대출 승인이 잘나옴.
의사가 100억짜리 사면서 80억 대출 쓰려면 병원장급 아니고서야 어림도 없음
솔직히 의료활동도 거의 안한다고 들었고
ㅋㅋㅋㅋ
오죽 대갈똥덩이면....
ㅋㅋㅋㅋ
어떻게 잘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