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23년인데…정명석 풀려나서 호화생활 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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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징역 23년인데…정명석 풀려나서 호화생활 누리나

폭풍처럼™ 댓글수 15 조회수 488 07.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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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여신도들을 정신적으로 지배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총재가 다음달 풀려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항소심 판결이 늦어지면서 구속기간을 더 연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피해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다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중인 정 씨의 구속기간이 내달 15일 만료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에서 구속된 피의자는 항소심에서 2달씩 최대 3번(총 6개월)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데, 이미 6개월 모두 연장해 추가 연장은 불가능하다.

1심의 형량대로라면 정 씨는 23년간 수감되는 것이 맞지만, 항소심 재판이 늦어지면서 항소심 판결이 날 때까지는 풀려난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 김병식)는 당초 지난 25일 결심공판(선고직전 마지막 공판)을 하려 했으나 내달 22일 다시 공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정 씨의 구속기간이 끝나는 점을 고려해 밤늦게라도 증인 신문을 마치자고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정 씨의 석방에 반발하고 있다. 정 씨 측이 고의적인 재판 지연으로 구속기간 만료를 노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 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어떠한 신체 접촉도 이뤄진 사실이 없다", "피해자 스스로 성적 자기 결정권을 자유롭게 행사한 것이다" 등의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만큼 풀려날 경우 또 다른 피해가 있을 수 있다.

검찰은 정 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지검은 지난 5월 또 다른 여성 신도 2명에게 19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혐의(준강간)로 정 씨와 측근들을 추가로 기소해 1심 재판이 진행 중인데, 이를 고리로 구속 상태를 유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제대로 된게

어찌 단~ 한개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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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df5sdfsdfsd
나올라면 지금 나와라. 돈이면 다된다. 지금지나면 넌 감옥서 죽을꺼야
이종남
한국 최고의 섹스대마왕 오로지 섹스만 뇌에 있음.
skrjandk
사형
대환파
이런 씹밖에 모르는 놈
끌올매니아
이 나라가 얼마나 역겨운 쓰레기통인지 이런 거만 봐도 알 수 있지
검찰 판사새끼들한테 돈처먹여서 상황 이렇게 만든 거라고 백퍼 확신함
adonis1
유전무죄 무전유죄
꿈을2
jimkk
사이비들이 자기들 여왕 불러다가 단합대회라도 하려나보죠.
전광훈, 천공, 정명석, 이만희등등.
단합대회를 하려면 일단 풀려나야하니까요.
410joy
유전무죄 무전유죄
쿠우쿠쿠쿠
ㄷㄷㄷ
그냥그래몰라
전광훈, 천공, 정명석, 이만희, 단월드는 누가 하지
그리고 유지 여사님 모두 같은 사이비
iorkozllk
plains
말벗
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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