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떡정이 무서운 이유 +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849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욱일기를 불태운 대학생 3명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7일 확정했다.
이들은 2021년 6월 1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고 구호를 제창하고 욱일기를 태우는 등 미신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됐다.
세 사람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이다.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법정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법적으로 집회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1·2심 법원은 "2인 이상이 공동의 의견을 형성해 이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목적 아래 일시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모인 것으로 집회에 해당한다"며 유죄로 판단해 벌금 100만원씩을 선고했다.
피고인들은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이날 상고를 기각했다.
집회신고가 아쉽네
어디 갈때 마다 허가 받아야 하는걸 이동의 자유가 있다고 하진 않죠.
어디 감히 본국 쪽본의 영광스러운 성조기를 불싸질러
다른 불법 시위는 괜찮아. 본국을 욕하지는 안잖아......
앞으론..
난 어디에서 몇시에 가서 시위할꺼다 라고 해야 할듯..
정치권 누가 어디 방문할 때 가서 응원하자고 2명이 가면 집회법 위반이겠네.
정치인들 어디 언제 방문하겠다 하는것도 집회 신고 하고 오는건가?
어떻게든 처벌하려고 이 악물고 기소해 벌금 먹이네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요?
욱일기 안 태웠으면 벌금 만원일텐데 심기 건드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