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할때는 내장도 별 상관없을거 같은데 ..왠만하면 USB 외장으로 설치하세요.
온보드 사운드 칩셋도 발전해서 외장이랑 별 차이없다는 귀머거리 분들때문에 10년정도는 허송 세월 보낸듯.
모르면 아는척 말던가...
realtek 그지같은 내장이랑 사블외장이랑 비교가 안되나요?
스피커로 들어도 쉽게 구분이 가는데...요즘 몇백만원짜리 헤드폰으로 듣는게 일상이라던데,그래도 구분이 안되나?
귀에 딱지 앉은 분들이 선생질을 하니.
한국사람들 음질,화질 가치판단 심각한 수준.
사블외장 중고가 5~10만원 가까이 되는거 사셔서 다시면 됌(나머진 검색).
스피커는 비싼거 필요없음.기본에 충실한 브리츠같은 ..모르면 무조건 무거운 스피커 사면 됌.
그리고 fx같은 허접한 음장 쓰지마세요.귀만 버리는 허송세월입니다.
정작 눈과 귀에 박히는 실체적인 품질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하네요.
사블 지금 드라이버 지원도 제대로 안해줘요.
요즘은 워낙 직구 제품들이 잘 나와서..
실제로 연결 구성에 따라 광케이블이 음질이 더 후질수도 있어요.
1. 개인이 집 안에서 쓰는 물건이 아니다. 애초에 그럴 물건도 아니다. 이건 100미터 이상 보내려고 만든 거니까.
2. 개인이 쓰면 반드시 망가지게 되어있다.
3. 개인은 광케이블을 쓸 줄 모른다 (정확히 말해서 보관법이나 사용법을 모른다) 그러니 망가진다.
4. 망가지면 신호왜곡 쩔어준다. 근데 데이타 전송도 아니고 음성신호라면 눈치 채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5. 선이 망가지지 않아도 약간만 구부려도 신호왜곡이 확 올라간다. 즉 최대한 일자로 평평하게 써야하는게 베스트 사용법.
6. 망가져도 테스트가 불가능하다. 제조사 수준이 아닌 한 테스트 기계가 있을 리도 없고. 교육하는 대학에 세대가 굴러다니긴 하는데 여긴 대학이니까.
내장 광케이블은 또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잘 쓰시길 바랍니다.
허용곡률반경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말아도 괜찮습니다
심하게 꺽는게 문제가 됩니다 유리섬유다 보니 찍히면 일반인들은 그냥 버려야할껍니다
기본음도 다 찌그러뜨려 전송하는 PC 기본사운드칩셋인데 버려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리얼텍내장 사운드음을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예전 싸구려수준이 아님.
(물론 저렴한 보드는 예전하고 크게 차이 없음)
당연히 DAC더 좋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내장사운드칩셋이 쓰레기도 아님
물론 30만원대 이상 보드에 한함
실드처리 된 보드
칩셋은 좋은거 썼는데, 실드처리 안된거는 상대적으로 떨어짐
그래도 예전 897에 비교할 건 아님
아마 님이 그렇게 느끼면 PC메인보드가 너무 오래된 제품이고 보급형보드여서 그럴가능성이 높음.
한 30만원전후보드부터는
실드처리까지 되어서 나오고
20만원대도 레이어 구분해서 나오는 보드가 있어요.
물론 님말대로 내장형 칩셋하고 사운드카드는 비료불가임.
근데 못들어줄정도는 아니라는 거..
과거보다는 내장사운드도 많이 발전했음.
그리고 사블추천은 진짜 이해가 안되는 수준임.
요새 사블 버리고 다 DAC으로 가는 추세로 바뀐지 좀 되었거든요
저도 사블알아봤는데
드라이버지원도 안하는거 보고 포기했음
답임 애당초 임피던스나. 음질 차이가 있음.. 블루투스로 들어도 출력기기에 따라 확연히 다른데
누군가는 프레임에 큰 가치를 두고 음질은 일정이상만 충족되면 만족할 것이고
누군가는 음감등에 큰 가치를 두고 그 외 요소들은 별 큰 차이 없다고 여길것이며
누군가는 렌더링등 작업용으로 사용해서 CPU 성능에 목을 맬것이고
누군가는 AI작업을 해야해서 GPU성능에 목을 매겠지요...
다양성의 존중이 부족했네요.
싸구려 앰프라도 30만원짜리 사카보다 소리 좋음.
괜히 사카 당겨서 30만원 주고 샀다 하등의 쓸모 없음을 느끼고 진짜 애물단지 취급 했음.
컴갤에 들어가보시면 아시겟지만..가격이 넘사벽입니다 처음시작이 작게지만 귀가 뚫리는순간부터..감당하기 힘들어요..
사람이 간사한지라...ㅠㅠ
비싼거 쓰면 음질 좋은거야 느끼죠.
나름 이어폰도 좋다는거 비싼것도 써봤고 2.1채널 중저음 우퍼랑 앰프 딸린 고급 헤드폰도 써봤습니다.
그런거 쓸때는 확실히 음질 차이가 커서 일반 스피커 소리 적응 안돼서 못듣겠더라고요.
근데 그런것도 그때뿐입니다.
고장나고 망가져서 다른거 안사고 그냥 폰 살때 받은 이어폰이랑, PSP전용으로 소니에서 만들어 팔던거 음질 괜찮은거 쓰다가 귀에 이명 와서 이어폰 안쓰고 폰이나 PSP 본체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만 듣고, 길 다닐때나 버스 지하철에서 이어폰 안끼고 폰에 저장된 책만 읽고 다녔습니다.
집에서도 이어폰 안쓰고 모니터로 쓰는 X캔버스 티비 스피커 소리만 들었어요.
거실에 쓰던 화면 진동으로 소리내는 삼성티비 쓰다가 조카놈이 화면 파손시켜서 인터넷 바꾸면서 받은 아남티비 설치해서 티비 틀었는데 음질도 별로고 스피커가 티비 후면에 있어서 소리도 먹먹한 느낌이고 해서 3만원대 많이 팔린 사운드바 사서 썼는데 음질 괜찬아서 한 1년 썼어요.
근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고장나서 그냥 다른거 또 안사고 티비스피커로 소리 들으면서 그냥 봤는데, 처음에는 적응 안됐는데 보다 보니 또 적응 되네요.
지금은 불만 없이 티비 보고 컴퓨터 하고 있어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비싼 스피커나 이어폰 그런거 쓰면서 음질차이 경험하는것도 그냥 그때뿐이라는겁니다.
쓰다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딱히 매번 쓸때마다 감탄하면서 쓰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고장나서 그냥 일반스피커 쓰다보면 또 거기 적응되서 비싼거 쓸때 음질차이야 분명히 있겠지만 별 감흥 못느낍니다.
막귀고 귀머거리라 그런게 아니라 비싼거 써봐야 감탄하면서 쓰는건 처음 얼마간 뿐인거고 딱히 비싼거 사다 써야 할 필요를 못느끼게 된다는겁니다.
뭐 그냥 살아보니 그렇더라는겁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일뿐 반대하신다면 그게 맞습니다.
출력이 1.1Vrms 정도에 그쳐서 별로임.
요즘은 동글이라 불리는 USB DAC가 최강자임.
웬만한 건 4.4단자로 4Vrms를 지원함,
사운드카드 같은 건 상대가 안 됨.
사블이 되지도 않는거 지금껏 생산,판매 하겠습니까.
전혀 모르시는듯.
동글 dac에서 쓴웃음 나옵니다.
총소리 들리면 그걸로 위치 표시해줘서.
사운드블라스터 AE-9
https://support.creative.com/kb/ShowArticle.aspx?sid=200209&c 에서 보시면 최대 5.6Vrms까지 나오지요.
그리고
꼬다리 동글형 USB dac과 사카류는 Vrms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스피커를 물리는 것을 염두하는 일반적인 사카류에 4rms씩이나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단자형태가 언밸런스나 밸런스냐의 차이까지 생각하면 단순비교는 무리지요.
스펙을 봐야 정확한데 사카류나 꼬다리 동글형 덱이나 라인아웃(스피커 3.5mm)쪽은 Vrms가 1.1~2수준입니다.
헤드폰에 보통 4.4mm짜리 단자쪽이 최대 4Vrms쯤 하구요.
거기에 헤드폰앰프 내장형이라던지 특정 단자에 헤드폰 특화된 사카류는 말씀하신 스펙정도는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다보니 이런 차이가지고 별로라고 평가하기에는 그렇고 차라리 다이나믹레인지의 실측치를 비교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저같으면 20만원대 동글 USB DAC을 사서 음감용 헤드폰으로 듣고, 게이밍용으로 사불고급형을 사서 스피커에 물려서 쓰겠습니다.
90년대 부터 사운드 카드 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아마 나중에 컴 구입 할때도.. 계속 쓰거나 usb 사운드 카드 사용 할거 같습니다.
DAC를 쓰지.
사운드블라스터는 이제 음악감상용이 아니라, 게임용임.
실제로 사블 이제 드라이버도 제대로 지원안하고 있음
그나마 드라이버 지원하는 것도 게임용 특화된 제품에 1-2개에 불과하고
윈도우 11 드라이버 지원된거 1-2개제품밖에 없음
게임용 사운드는 솔직히 내장형사운드칩셋 고급형으로도 충분함
(음질 그렇게 안따지니까)
음감용이면 당연히 DAC사고
한국 사람 음질 화질 가치판단이 어쩌고? ㅋㅋㅋㅋ
와중에 몇 백만원 헤드폰이 일상이라는 몰상식한 소리는 또 뭔지
그러면서 5만원 짜리 사카에 브리츠 사라는 건 또 뭔 소리?
딱 보니까 10년 동안 온보드 내장 사운드 들으면서 살다가
어쩌다 사운드카드에 북쉘프 스피커 하나 달고서는 와 내가 사운드에 눈을 떴다! 나의 말이 진리다! 하면서 일갈하는데
와중에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A, B, C를 한데 모아서 엣헴 하니 결과물이 쌉소리가 될 수밖에 없는 듯
1%차이로 시장가격의 10배를 지불하는게 그 세계인데...
차이가 느껴짐에도 필요를 못느낀다는 노숙자 컨셉은 뭔가.
몇만원짜리 예시로 든거는 충분히 저렴한 가성비로 접근할수 있음을 얘기함이고..
수백 쳐들인 악세사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귓구멍이 문제가 있는 부류를 얘기함이다.
북쉘프? 난 그딴 스피커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다.아그야..
늙은척 똥폼좀 잡지마라.
음질 얘기 실컷 했으면 필요를 안 느낀다는 대답이 음질을 뜻한다는 건 침팬지도 알겠다.
아, 음질은 필요를 안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인 게 사실이니까 차마 말도 못 꺼내고
그냥 침팬지 수준으로 보일 걸 각오하고 화질 얘기 한 거냐? 애잔하네
북쉘프 한번 들어본 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아?
역시 10년 동안 내장 사운드 듣다가 사카 하나 달고는 오옷! 신세계! 하면서 글 싸지른 개초보답다.
그래 음악이건 뭐건 재밌게 듣고 무럭무럭 자라라.
반박시 내 말이 맞으니까 반박하지 말고. 그만 쉬어라.
뭐 메인보드에 달린 aux는 메인보드 회사따라 psu 성능따라 달라지니까 그 소리를 못참는다는건 이해가 가긴 함. 애즈락보드쓰고 있는데 이게 한때 잡음이 미친듯이 들렸고 윈도우와의 충돌인지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고나서야 사라짐. 그리고 psu를 좀 더 비싼거 사니까 aux에서 거의 잡음이 없어졌었음. 그러다 짱개제 dac 샀다가 사운드카드도 중고로 달아봤는데 가격만큼 효과 없었음. 애초에 윈도우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런 쿨링소음은 답이 없다.
그냥 usb 전원 쓰는 싸구려 dac 달아서 쓰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다.
그리고 음장이 정상 작동 되나 확인하세요.어플 문제가 좀 있더군요.
배그용 오디지 맥스웰 헤드셋이 더 좋네요 아파트라 소리를 크게 못하니까요
젠하이저 헤드폰 중급이상 사시면 신세계일텐데...전 게임을 안해서.
비싼 dac 앰프 도 써보 고 했는데 둔하네요
다 처분하고 모멘텀이랑 게임용 맥스웰 음감용 아우네ar5000 3개만 나뒀네요
게임용 로지텍 g430 아스트로a50 맥스웰순으로 차이가 확나는데 음감은 구별이 안가네요 ㅋ
근데 hd600도 별론가요.클났네;그 정도면 제 기준에 상급인데...
(귀는 조금 예민합니다ㅋ)
연결해서 들으면 됩니다. 전문가들도 저런거 쓰라고 하지 외장 사운드 카드를 언급하는 경우는 몇 년 동안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전문가라 한다면 어느 수준인지.한국엔 뭐 별거 없다고 봅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는 이런거로 밥 벌어먹고 사는 유통업자는 했습니다.
수많은 보드와 옥소리 사블과 뒹굴거렸습니다.
망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는 건 사블만 남은거 같습니다.
안사게 되었는데 그나마도 지금은 싼 꼬다리 DAC에 엔트리급 이어폰으로 간편하게
삽니다. 지금은 컴퓨터에는 다들 일부 빼고는 별 관심이 없어진 상황이라 외장 사운드 카드는
사람들이 별 관심 없을것 같고 무난하면서 적당한 가격으로 범용으로 쓸만한 것이
거치형 DAC나 이동용으로 꼬다리 DAC 인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음원을 따로 구해서 듣지 않는한 의미없는 행동같아 보이는데..
유트브 비교 실험같은걸 봐도....스피커 비교 실험은 몇번 본거 같은데
사운드 카드 비교 영상은 못본거 같네요
요즘 반도체기술발전으로 그래픽카드도 온보드로 가는 추세여서..MINI피씨나 UM피씨들 성능이나 가격이 많이 좋아짐
일부 메니아층이나 전무가들이 사용하는걸 일반화 하는건..좀
뭐가 똥일까요.
여기 위에 추천하신분들의 dac을 이용하거나 하이파이를 통해서 충분히 비교가능합니다.
님이 지적하다시피 대중적인 유투브같은데서는 사운드카드 비교분석은 안하죠.
왜? 관심없고 비교할 수준이 안되니까.
헌데 어마어마한 차이는 존재합니다.그런데 그걸 pc에서 구현할려면 돈이 몇십배,백배 깨지고
효율은 떨어집니다.단지 그런 부분에서 윗분들과 의견차가 있네요.
음이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인데 그걸 절충하고 객관화 시킬려면 최하 10년 이상은 걸린다 봅니다.
그래야 같은 음악을 듣고 주먹질 안나죠.
제가 애즈락보드하고 ecs보드에서 겪은 문제인데 너무 거슬려서 온갖 뻘짓은 다해봄. 페라이트 코어사서 컴퓨터에 들어가고 나가는 선을 도배도 해보다가 실패하고 처음 해결 방법을 찾은건 psu를 상대적 고전력 고효율을 쓰는 것이고 두번째 찾은건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세번째가 중국제 싸구려 DAC(외장 사운드카드는 여기다 기능을 좀더 많이 추가한 넘)다는 거였음.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 이런거로 가끔 노래 듣는게 전부인데 ...
중요한가 싶네요.
저도 님 정도만 되도 괜찮다고 생각함. 최근 메인보드를 제외하면 메인보드에서 직접 빠지는 AUX선을 이용한 스피커는 정말 비추임.
이거 음질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저질이라는 뜻이니 난 그냥 포기.
스피커는 25년전 구매했던 초창기 재즈5.1채널인데 그냥 만족..
조금 스피커에 투자하신다면 에디파이어 mr4 사세요. 세일하면 6만 정도에 구매가능합니다
dac는 예산 없으시면 알리에서 꼬다리dac라는거 1만 정도하는거만 달아도 효과 좋습니다.
조금 투자하신다면 topping dx1 이라는거 고려해보세요 12만 정도 합니다
저는 topping dx1 + mr4로 정착 했습니다
음향시스템에서 젤 사람들이 듣기에 차이 크게 느껴지는게 스피커와 음압 차이에요
흡음이 어느 정도 될만한 적당한 크기의 공간과 좋은 스피커 그리고 큰 소리로 들을수록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사운드카드 DAC는 그 다음입니다
아무리 안좋은 컴퓨터 내장 사운드카드라도 몇 천 만 원 짜리 최상의 컨버터 음질 7~80%는 보장해요
나머지 20%에 미세한 차이 때문에 수 십~수 천 만 원 차이나는거구 일반인들이 들을수록 그 차이는 줄어듭니다
근데 스피커는 비슷한 스펙의 저가 몇 십 만 원 스피커부터 수 백~수 억 원 스피커 차이가 막귀가 들었을때도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납니다
쉽게 예를 들어 100만 원이 있다고 치면 사운드카드 10만 원, 스피커 90만 원짜리 시스템 갖추는게
90만 원짜리 사운드카드에 10만 원짜리 스피커로 듣는거 보다 효과 몇 배~몇 십 배 이상입니다
뭐 이것저거 좋고 비싼거 붙이면 좋은걸 누가 모르나요? 컴퓨터로 음악이나 영화 잘안보는 사람도 있고 데스크탑 불편해서 노트북이라 이것저것 갖다 붙이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스피커가 만원짜리라 굳이 그런게 필요 없는 사람도 있는거죠.
다 개인취향이지 무조건은 뭡니까?
뭐 별차이아닐수도잇습니다 ㅋㅋㅋ
dac가 사카에요 사카필요업음
온보드 칩셋이 예전처럼 싸구려아닙니다.
예를들면 요즘 중보급형 모델에도 블루투스 모듈이 달려나오는 시대예요..
그리고 사운드카드랑 스피커 헤드셋 바꿔도
mp3로 노래들으면 말짱 꽝....
수백만원짜리 앰프는 거지 소리 나옴
저도 보급형 사블 달고 나도 달았다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이게 2000년대 후반쯤 가면서 그래픽카드가 N당의 GTS 8000번대가 나오면서 어마무시한 쿨러를 달고 나오는 바람에 사카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사카를 달면 그래픽카드 쿨러와 딱 맞닿는 현상이 생기면서 당시에 파코즈하드웨어에서도 이슈거리였었고(당시는 쿨링이 피시튜닝 목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과제였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 나오는 데스크탑 케이스들을 보면 앞베젤 뒷베젤 심지어 윗판까지 쿨러가 주렁주렁 달리게된 원인입니다,)
또 이 때쯤 스피커가 엄청 발전하면서 기존의 대다수가 쓰던 딱딱한 소리를 내는 우퍼스피커(우퍼스피커도 처음 맛본 사람은 웅장했었음 ㅎㅎ)같은 1~2만원짜리 대신 앰프를 달고있는 2.1채널 스피커가 대중화 되기 시작했죠.(물론 그 전에 5.1채널이나 7.1채널 위성스피커를 주렁주렁 달고있는 스피커도 잠깐 인기 있었으나...)
또 그래픽카드 쿨러도 박스형태로 되있어서 파코즌이라면 절대 그걸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죠. CJH-IntL의 사제쿨러는 기본이었습니다.
안그래도 큰데 사제쿨러 때문에 부피가 더 커지면서 그나마 딱 맞게 들어가던 사카자리가 아예 없어지게 되었죠.
이렇듯 그래픽카드의 부피가 커지면서 사카자리를 침범하고, 어중간한 사카는 스피커로도 충분히 커버칠 정도로 스피커의 발전이 사카의 인기를 사그러들게 한 이유였죠.
또 마냥 사카만 달았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닙니다. 이 분야는 끝이 없습니다. ㅎㅎㅎ
댓글에서도 많이 보이듯 요즘은 DAC이 대세인데 사카든 DAC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아직도 전문가들도 갑론을박이 있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소리는 다양 합니다. 딱 이거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건 막귀라 그런게 아니고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택했다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 타협점이 온보드 사운드카드에 조금 괜찮은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죠.
알리에 가성비 dac 엠프 많던데 관심있으면 오디오 스피커(패시브) 구해서
pc-fi 구성하고 음원은 flac 재생프로그램은 푸바나 aimp정도
크게 돈들이지 않고 좋은 소리 들을 수 있음
근데 단독이나 스피커 음량의 감동을 느낄 수 있지 아파트면 그냥 해드폰 좋은 거 사세요 (30만원 정도면 좋은 거 삼)
"스피커는 비싼거 필요없음.기본에 충실한 브리츠같은"
내장이랑 별차이 없다는 사람은 정말 상위 막귀임.
사운드 카드 없어도 스루패스면 굳이 크게 필요가없고 대부분 쉽게 HDMI로 연결가능한
사운드바가 많아서요
사운드... 소리...
우선 집이 좋아야합니다.
아파트에서 당연 큰스피커 있어도 못쓰고 울리니까 못쓰죠. 영화같은거 볼래도 큰스피커 못쓰죠..
일단 집이 된다?-> 그냥 유닛 큰 스피커.. 앰프 물려서 쓰면 그거 만한게 없습니다..
아파트같은 스피커를 못쓰는 환경. 자선책이죠.
안경안끼면 헤드폰 낍니다. 당연 유닛 자체 크기도 크지만 귀전체로 소리를 들을수있고요(밀폐되면 귀가 축축해지는)
안경끼면 방법이 없죠.. 이어폰을 껴야합니다. 커널이던 오픈이던..
차선책 이후로는 글쎄요 이어폰 마다 특성이있고.. 500원짜리도 그에 맞는 특성이 있는거걸뿐..
나이가 먹으면 귀가 점점 못듣습니다. 예전하고 다르게 들려요..
어린애들.. 데리고 노래방에 가서 그시끄러운곳에서 한시간식 노래부르고 그러죠..
귀가 망가집니다.. 애들은 뭣도 모르고 따라가서.. 청력만 손실되는... 청력은 계속해서 떨어집니다. 고음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떨어진다던가
감각은 참 이게 애매한게 정신상태 몸상태 그날의 기분. 등등에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느때는 소리가 듣기 좋은 날이 있는가하면 어느날은 뭔 소리를 듣기만해도 그냥 소음일뿐 인경우도있고..
소리는 주관적인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갈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정답이라고 하기가..
이어폰만 바꿔 봐도.. 물론 사운드카드 바꿔도 소리가 좋을수있죠 그리고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사운드 카드칩셋들도 천차만별입니다..
다 똑같지 않아요.... 모든컴에서 사운드 카드 달아야 좋다?.... 케바케? 사람마다?.. 이어폰을 우선 바꿔보는것도.
거기에 usb 꼬다리 dac 하나 달아놓는것도 좋음...
하지만 언제나 돈이 문제고 자기만족이면 충분해서 궁금해서 사는 건 비추.
사운드 카드에 투자하지 말고 외부 DAC와 스피커에 투자 하시는게 사운드면에서는 훨낫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가성비 DAC+AMP 제품에 패시브 스피커정도만 해도 쓸만함.
사블이 마지막이었던거 같은데..ㅎㅎ
한 1,2년 지나면 스피커에서 백색소음 들리면서 서서히 전원부 망가지기 시작함.
차라리 메인보드에 고급형 사운드칩 들어가는걸 선택하는게 맞음.
컴퓨터에 뭔 그런 장비를 달아
예전에 나름 좋은 스피커 사서 달았는데 방음이 잘 안되고 우퍼가 울릴때 뭐라는 소리 들은 이후에는
그냥 DAC로 듣고 살고 있음.
스피커나 사운드 카드로 인해서 완전 신세계 열린다는 걸...
모르는 분들은 그냥 계속 막귀로 살면 될테구요
확실히 틀립니다 10만원만 지출 하면 신세계인데,, 그저 아쉽
집에 서라운드 장비에 빔프로젝트 설치해놔도 그거 켜서 각잡고 보기 귀찮아서 스마트폰 유튜브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조용히 하면 됨. 오히려 강요하는 것보다 제대로 즐기는 모습 보여줘서 호기심 자극하게 만드는게 더 유혹하기 쉬움.
내 주위는 2~20짜리 이어폰 쓰는게 대부분인데 몇백만원짜리 헤드폰으로 듣는게 일상??
이야 그럼 넌 못해도 나 주위보다 2~30배 호화스러운 일상을 사는데 8억 이상 자동차에 200억대 넘는 부동산 자산이 있겠네?? 아니면 너는 자동차나 부동산에 대한 가치판단 심각한 수준이니까?. 이딴 논리 펼치는 똥글을 보네
지금 그 시즌 다시 도돌이표되는거 같네요.
이름하야...
온쿄 se 300pcie
명칭은 사운드카드가 맞긴한데 사운드카드라고 하기에도 좀.
막 2000년대 밀레니엄 구석기 시대 같은..
수고하셨습니다! ^__^
내용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