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71150?ntype=RANKING
구인난에 시달리는 일본 기업들, 최근 신입사원들의 입사 철회를 줄이기 위해 독특한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NHK는 최근 일본 기업들이 입사 내정자 부모에게 입사 허락을 구하는 절차가 일본에서 수년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리 '자녀를 채용해도 되겠냐'며 확인 절차를 거친다는 겁니다.
지난달 일본 취업 정보 사이트 '마이나비'가 올봄 취업을 앞둔 일본 대학생·대학원생 학부모 851명을 조사한 결과 '자녀가 합격한 기업에서 채용 허락을 구하는 연락을 받았다'고 답한 사람이 52%였습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 부모의 의견을 중시하는 경향 탓에 기업이 부모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이것도 앞으로 다가올 울 나라의 미래일듯.
출산률 0.6에 지금 50~60대들 은퇴하면? 그자리 신입으로 메꿔야 하는데
애들이 없음.
지금은 취직하기 힘든데 ;; 10년 정도 지나면 취직하기 참 쉬운 날도 올것 같음.
워낙 엘리트 집착 심하니
지금도 외노자 유치해서 3D업정 구인난 해결하겠다 이야기중 이죠
10쯤 지나면 자동화가 더 많이 진행되고 보급되었을듯 하고요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도 70대 수두룩함.. 왜? 자식들이 집에서 못나가니까.. 안나가는 경우도 꽤되고..
앞으로 10-15년후면 AI 프로세스로 웬만한 직종들은 현재 인원보다 25-30%정도 삭감될꺼임.. 즉, 그렇게 많이 뽑을 이유도 없어진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