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한의협 ‘의료일원화’ 조건부 찬성…관건은 '기 면허자'
한의협 “기존 한의사 수련·면허 기회 보장해야” vs 의협 “새로 배출 인원에 한정…기 면허자 논외”
유시온 기자 | 기사입력 2023/12/21 [12:07]
【후생신보】 의료일원화에 대해 의협과 한의협이 조건부 찬성 의견을 밝혔다. 다만 각론에선 기존 면허자(한의사)에 대한 수련·면허 취득 기회를 보장하라는 한의협과 그럴 순 없다는 의협 측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참고로 2018년에는 의·한·정 협의체가 구성돼 의료일원화 합의문 중재안까지 도출된 바 있다. 의료일원화에 대해 상당 부분 합의에 이른 것인데, 협의 막판 기존 면허자에 대한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무산된 바 있다.
이날 역시 기존 면허자에 대한 문제가 뜨거운 감자였다. 의협 측은 의료일원화 제도에 대해 새로이 배출되는 학생에게 적용되는 것이지, 기존 한의대를 졸업한 인원은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도 "기 면허자는 배제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의사,한의사를 합치는 의료일원화에 대하여 의협과 한의협은 작년에 조건부 찬성을 했는데. 문제는 기존 한의사..
의학 한의학 합친 통합의학에 대해..
다만 각론에선 기존 면허자(한의사)에 대한 수련·면허 취득 기회를 보장하라는 한의협과 그럴 순 없다는 의협 측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한의협은 : 기존 한의사도 통합의학 면허 시험을 볼수 있게 수련,면허 취득 기회를 허용해 달라
의협:절대 안된다. 의대부터 다시 들어와라...라고..
-------------------------------------------------------------
의대 정원을 늘려도 의사 배출이 될때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사실 의사 직업이 좋은 이유가 하방이 다른 직업에 비해서 높다는 거...
정부가 의사들 엿먹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한의사들을 교육을 통해 의사면허 취득을 볼수 있게 하면, 의사들 중 하방은 한의사 출신 의사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고, 경쟁을 피하려면 vital과로 진출할 거라 생각하고, 한의사들이 의사 될수 있는 문을 열어버릴 수 있음.
--------
이렇게 된 이상 치과의사, 간호사도 다 합치던가.....
공부량이 한의사랑 의사는 넘사벽임
그걸 못하게 하니 영원한 한무당이 될수밖에
공부 잘하는 사람 무당 만들지말고 그냥 일원화 하는 게 맞다고 봄
기가 어쩌고 혈이 어쩌고 맥이 어쩌고..
그리고 애초에 유사의사인 한의사 자체를 그냥 폐지시켜버리고 이제부터 그 TO를 의대생으로 신입생으로 받던가 하는게 더 나을 듯
옛날에 구당 선생님이 침을 참 잘 놓으셨는데...
법이 요상해서 한의사가 한방약 개발해놓고 한의사는 쓰지도 못하고 맹점이 너무 많음
어차피 충분히 먹고 살만한 나이 먹은 한의사들은 안 할거고...
젊고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들은 공부 더 해서 하겠지.
의대 정원 늘리는 거에 요즙처럼 발작하는거 봐서는 의사쪽에서 절대 반대해서 될 리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