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폭행당한 유튜버 +32
작가로 돌아온 방송인 김제동이 청년들에 대한 기본소득 지급을 주창했다.
김제동은 26일 오전 11시 유튜브 공원생활을 통해 신간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출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제동은 신간 관련 누리꾼과의 질답을 하던 중 "때로는 불공정에 분노하고 문제제기 하면서 우리는 진화해가는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우리 사는 것과 직결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려면 최소한 10대부터 30대까지는 기본 소득이 지급되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보통 어른들이나 정치인들이 그런 이야기 하지 않나. `젊은 사람들이 기본소득 주면 게을러질거다, 일 안할 거다. 그런데 왜 돈을 주려 하나` 하는데, 그건 실생활을 안 해봐서 그런 것 같다. 우리 어렸을 때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에게 공책 3권 줘도 모든 참가자들에게 1권씩은 주지 않나. 기본소득을 헌법의 기본권과 연결지어보면 사실 투표권만큼이나, 경제적 주권이 있어야 자기가 사는 세상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기본소득이 그런 점에서 접근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0대 비 연예인의 출연료가 김제동의 출연료와 동등하게 지급받을 수 있기를...
기본소득 주장했을때 한 얘기가 대신 복지예산을 없애고 그걸로 기본소득 하자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라에 도둑놈이 많아서 안될듯
왜 같은 나이의 같은 조건을 가진 사람을 내가 노동을 해서 도와줘야하는가?
노동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서
청년들이 유입되게 하자..
타겟을 정하면 국짐당식 커트라인 복지가 되는거임.
저건 한참 잘못 생각한거임.
시장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자본주의 파이를 늘리려면
기본 소득은 모두에게 주는게 맞음. 지금 물가 올라서 다들 허리띠
졸라매니까 소비가 줄어들고 시장이 작아지고 있음. 대기업들이
지들 목을 지들이 조이는거.
차라리 윤서인이...
가장 먼저 나선 곳은 핀란드다."
관련기사들도 있긴한데 우리나라는 유럽이 아니지 선진국들이나 가능한
근데 그걸 빈자와 부자, 남성과 여성, 노인과 청년,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갈라치면서 주기 시작하면
그냥 선동질이지.
물론 이 사람이 다시 티비 나와도 시청할 생각 단 1도 없다 재방도...
년이 아닌 월 단위로 끊으면 이게 정말 소득이라 부를만한 수준인가 의문에
물가상승 문제 등 기본소득 하자 이야기 하는 것에 비해 뻔히 생길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너무 허접함 아예 논의가 없거나 망상 수준
아예 북유럽 처럼 소득분배에 관한 제대로 된 논의가 있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