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적 엄마가 매일보던 소설인데....
웨이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당시 호기심에 나도 읽어볼까? 하고 물어봤는데
옆에서 아빠가 저게 뭔지알고 니가봐!
하면서 혼내던 기억이.....
엄마는 그냥 소설을 읽고 싶었던거고
일본에 대해서는 알지못하게 하려고 혼내던 아빠
진짜 참.....옛기억이 솔솔 나네요.
검색해보니 297부작이던데...
이거뭐....웨이브에서 완결을 볼수나 있을까...
주마다 몇부작씩 올라오련지.....
두부가게 딸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86을 타고 아키나 고개를 주행하던 감동의 스토리였었지
진보들이 대학교에서 몰래 상영하고 난리 쳐서
지금은 일본 영화도 상영하고 하지만...
이상한게 지금은 반대 상황이???